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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편]자녀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비염 등) 내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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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김민선 교숩니다. 

오늘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비롯해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도움 말씀을 위해 알레르기내과 박흥우 교수님 모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십니까. 박흥우입니다. 



교수님, 흔히 알레르기는 면역이 과하게 반응해서 생기는 거라고 얘기들 하시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알레르기에 대해 간단한 설명부터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일반이들에게 알레르기 또는 알러지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면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왜곡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처럼 우리 몸에 침범하는 유해한 외부물질에 대해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항체를 만든다든지 세포를 만드는, 방어하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면역반응이라고 하는데요. 



바이러스나 세균처럼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에 대해서는 당연히 면역반응이 일어나야 되는데 집먼지진드기, 꽃가루처럼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물질에 대해서는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알레르기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보통 무해한 물질 – 이걸 알레르겐이라고 부르는데요 –에 대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혹은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뵙는 알레르기 환자분들이 대부분 오시면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어서 면역능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떨어진 게 아니라 오히려 나타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흔히 걱정하시는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주변에 보면 “나는 꽃가루 알레르기야.” “나는 햇볕 알레르기야.”이렇게들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환경에서 노출되는 것들 외에도 해산물, 땅콩, 복숭아, 밀가루 등등 정말 다양한데요. 이렇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들의 특징 또는 공통점이라고 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말씀드린 것처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알레르겐 또는 항원이라고 부르고요. 우리 몸의 어떤 부위로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바퀴벌레, 실내 곰팡이 등은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서 천식이나 비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되는 거고요.



 바퀴벌레 말씀드리면 “바퀴벌레가 코로 들어오느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집먼지진드기나 바퀴벌레가 죽은 사체, 배설물들이 날려서 코 안으로 들어오는 거고요. 또 동물의 털을 말씀드리면 털을 없애기 위해서 털을 홀딱 깎아야 되는 게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동물에게 있어 중요한 알레르기는 털이 아니라 침이나 오줌에 섞여 있는 단백질이나 몸에서 떨어져 나온 비듬이죠. 이런 게 털 속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가능하면 털에 얼굴을 비비는 게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음식물도, 말씀하신 것처럼 해산물, 땅콩 같은 견과류, 밀가루,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알레르겐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오래된 금속시계를 차다가 닿는 부분에 짓물이 흐르는 병변이 생긴다면 이런 건 피부로 침범하는 알레르겐이 되겠죠. 니켈이나 크롬 같은 금속도 중요한 알레르겐이고요. 



일부 아주 작은 물질도 우리 몸속에 들어 와서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과 결합하면 알레르겐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이 대표적인데요. 약은 작지만 우리 몸에 들어와서 다른 단백질과 결합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밥도 하루 세 끼 먹고 숨도 하루 종일 쉬니까 정말 많은 물질에 노출되는데요. 대개 알레르겐이 되는 물질은 분자량이 아주 작지 않은 단백질인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 종일 수많은 물질에 노출되는데 알레르기는 왜 그 중에 일부만 되느냐가 궁금하실 텐데요. 우리 몸을 침범해야 되기 때문에 모든 물질 중에서 우리 몸을 뚫고 들어오는 단백 분해 능력이 있다든지, 같이 들어오면서 면역반응을 강화시킬 수 있는 물질이 섞여 있는 단백질 분자인 경우가 많고요. 분자량이 아주 작은 건 알레르겐으로 작용할 수 없고 우리 몸에 들어와서 우리 몸의 단백질과 결합을 하는데요. 그런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아주 강한 물질들이 알레르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햇?? 알레르기인데요. 김민선 교수님께서도 햇볕 알레르기라는 말을 쓰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알레르기는 면역반응이기 때문에 햇볕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건 아니죠.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햇볕이 알레르겐이라는 말은 잘못된 건데, 일반적으로 햇볕 알레르기라는 말을 많이 쓰시는 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분들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거든요. 



비염이 있으면 찬바람에 쉽게 재채기하고 담배연기만 맡아도 쉽게 기침을 하기 때문에 그런 비 특이적인 자극에 예민한데 햇볕이나 담배연기나 찬바람이 다 비 특이적인 자극으로 알레르기 질환 증상을 유발하는 거죠. 따라서 그 자체가 면역력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분명히 염증을 나쁘게 해서 알레르기 증상을 나쁘게 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햇볕에 의한 알레르기라기 보다는 햇볕에 의해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빠지는 것이라고 이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알레르겐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이 햇볕에 의해서 악화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거군요? 그럼 ‘콜드 알러지’ 이런 것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 차가운 것 자체가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정확한 보고는 없습니다. 분명히 나쁘게 하는 요인이죠. 




그러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들, 알레르겐 말고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공통점도 있을까요? 



- 알레르기 질환은 분명히 유전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다른 질환 못지않게 강한 유전 경향이 있어서 대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분들은 비슷한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분들이 많고요. 또 알레르기 질환의 특징이 심근경색이나 간경화처럼 어느 한 장기의 문제가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에 대해서 면역반응을 쉽게 일으키는 어떤 경향에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장기에 병이 생길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분이 알레르기 천식이나 비염 또는 위장관의 알레르기와 같은 다른 장기의 알레르기 질환을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새 과거보다 알레르기 환자가 많이 늘었고, 그 이유가 예전에는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요새는 너무 청결해져서 그렇다는 얘기도 하시는데요. 일리가 있는 얘기인가요? 



- 예, 위생가설이라고 부르는 이론인데요. 이 가설은 우리 몸의 면역을 크게,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체계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대처하는 체계, 두 가지로 나누고 둘은 서로 상반되는 역할을 한다는 걸 대전제로 합니다. 그래서 주변이 청결해지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병의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쪽의 면역력이 발달할 가능성이 줄어들어서 반대쪽의 억제해야 하는 알레르기 반응이 더 잘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셋까지 가지고 계신 집들이 많지 않지만, 옛날 생각 하시면 첫째가 감기 걸리면 둘째가 금방 따라 걸리고, 셋째, 온 집안이 다 감기에 걸리는데요. 그것처럼 아이가 많은 집일수록 감염이 더 잘 생기고, 그래서 알레르기 질환이 더 잘 생기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는 것처럼 감염과 위생 그리고 알레르기 질환을 연결하는 가설입니다. 



그러면 엄마들이 “적당히 지저분하게 키워야 아토피에 안 걸린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요, 그런 말도 맞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선생님?



- 어쨌든 가설이고요. 그냥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이론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아이들을 지저분하게 키우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적당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들한테 흔한 아토피성 피부염도 알레르기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피부에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엄마나 아빠가 알레르기 또는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 자녀들이 아토피 피부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고 봐야 될까요?



- 예, 높다고 알려져 있고요.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보고에 의하면 어머니만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비해서 어머니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는 아토피 피부염이 2배, 아버지만 있는 경우는 1.6배, 어머니 아버지 다 있는 경우는 한 3배 정도 발생 확률이 높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게 모자 사이의 관련성이 부자 사이의 관련성보다 더 크거든요. 아마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이와 공통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가족력이나 유전 경향이 중요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그게 아토피일 때 아토피가 걸리고 그런 건가요? 아니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아토피가 걸리는 건가요? 



- 지금 여기서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하는 건 알레르기 비염, 천식 또는 아토피 피부염처럼 대개 역학조사이기 때문에 설문으로 오는 것들이 많고요. 그런 다양한 종류, 꼭 아토피 피부염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제 17개월인데요. 임신했을 때부터 이런저런 블로그를 보다 보면,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엄마들의 두려움이 정말 크거든요. 피부염에 안 걸리게 해야 된다는 강박적인 생각들도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있는 건가요?



 - 사실 그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요. 저희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분야의 하나인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어느 것도 확실하게 입증된 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생가설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 면역체계가 서로 골고루 발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요, 어렸을 때 항생제 사용력이 많다든지 또는 아주 깨끗한 환경에서 살았다는 것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증가와 연관된다는 보고도 있고요. 



유산균과 같은 몇 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서 장내 세균층을 변화시키면 아토피 피부염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건 유산균을 포함한 우리 몸에 좋은 세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런 것들이 조금 조금씩 증거는 있지만 아직 확실한 건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제가 모자관계 말씀드리면서 엄마 배 속에서의 환경도 얘기했는데요. 그래서 요즘 아이가 엄마의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개선을 해보자고 해서 임신 상태에서 비타민 D를 먹는다 또는 어떤 식이조절을 한다는 보고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확실한 건 없지만 그만큼 엄마 배 속부터 태어나서 자라는 환경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아까 블로그를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면 밀가루 알레르기가 아니어도 밀가루는 무조건 끊어야 된다, 유제품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병원에서 주는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음식 조절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맞는 말인가요? 



 - 어린아이들은 위장관이 성숙하지 않아서 아마 위장관으로 알레르기를 쉽게 일으키는 물질인 음식물이 침범을 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피를 뽑아서 밀가루든지 계란이든지 중요한 음식물 알레르겐에 작용할 수 있는 IG 항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측정해 보면 굉장히 높게 나타나는 아이들이 많고요. 



아토피 피부염을 가졌는데 그 수치가 높고 잘 들어오니까 확실히 먹고나면 나빠진다는 선후관계가 확실하다면 몇 가지 중요한 음식물을 조심해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조절하는 게 필요하긴 하지만, 병원에서 그 음식물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여러 가지 정황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거고요. 무조건 그런 증거도 없이 밀가루 먹으면 안 되고, 계란 먹으면 안 되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걱정하시는데요. “그럼 우리 아이는 앞으로 계속 계란 먹을 수 없는 거예요? 밀가루 먹을 수 없는 거예요?” 하시는데 위장관이 나이가 들면 성숙해지고 면역체계도 성숙하면서 어렸을 때 문제가 됐던 알레르겐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크면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그 IG의 농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고 조심스럽게 먹여 보면, 상당수는 어렸을 때 못 먹던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실 건, 음식물 조절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와서 의사의 제대로 된 처방을 받고 약을 쓰시는 게 조절 못지않게 중요하고요. 스테로이드도 요즘엔 국소 제재로 바르기 때문에 거의 전신적 부작용이 없고 스테로이드 이외에 좋은 약들이 많이 나온기 때문에 식이조절과 치료를 병행하시면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식이조절이 연관이 있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조절하게 되면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까도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토피성 피부염은 성장하면서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진다고들 하는데요. 완전히 좋아지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봐야 될까요? 



- 정확하게 몇 퍼센트라고 나온 바는 없는데요. 어쨌든 중요한 건 커가면서 없어지는 사람이 많은데, 없어지지 않는 사람은 성인까지 굉장히 고생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이렇게 변하는 건 알레르기라는 게 몸 전체의 체질이니까 각 장기에 따라서 변화될 수 있는 거고요. 어렸을 때는 위장관이나 면역체계 등등의 문제 때문에 피부염 쪽으로 주로 나타나다가 성숙하면서 그게 좋아지면 호흡기 쪽의 알레르기인 비염이나 천식이 나타나는, 이렇게 순차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걸 알레르기 행진이라는 표현을 쓰죠.



 

그러면 어렸을 때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이 나중에 비염이나 천식에 안 걸리게 하려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완전히 장기가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확실한 예방책은 없는데요. 분명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보일 수는 있으니까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실한 건 없지만, 비염이나 천식은 호흡기 질환이고 집먼지진드기, 꽃가루처럼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는 물질이 있는데 검사를 해서 그런 물질들에 대해 강한 양성을 보인다, 즉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소견이 있다 하면,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입증된 바는 없지만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환경관리는 찾아 보시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집먼지진드기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 특수한 커버를 쓰거나 실내 온도 조절, 헤파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 사용 등등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에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병원을 찾아서 상담하시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명쾌한 말씀감사합니다. 오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다음 시간에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김민선, 도움 말씀에 알레르기내과 박흥우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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