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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아스피린 복용이 위암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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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조비룡입니다. 최근 방송인 유채영씨가 위암으로 사망하면서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각종 소화기 질환과 위암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수술을 비롯한 구체적인 위암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네 안녕하세요.



-네, 모든 암이 그렇습니다만 위암 역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병기별 특징과 구별기준 그리고 5년 생존율에 대해 잠깐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위암은 위의 점막, 즉 위 안쪽에 있는 점막에서 발생해서 이것이 점점 진행을 하게 됩니다. 위암의 중요한 예후인자는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암의 침윤 깊이, 두 번째는 림프절이라고 해서 위 주변에 있는 림프관을 따라서 퍼지는 림프절 전이 개수, 그리고 세 번째는 원격전이, 즉 ‘암이 퍼졌다’ 이런 표현을 하지 않습니까? 멀리 떨어져있는 정도에 따라 보게 되는데 그 기준에 따라서 1기~4기까지 나누죠. 그래서 2기 정도만 되도 20% 정도 이상 재발하고, 3기 이상 되면 반 이상의 환자들이 재발하게 되죠.



-방금 말씀하신 생존율을 보면 다른 질병들과는 달리 우리나라에 위암 수술 생존율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도 훨씬 좋은 걸로 나타나서 ‘서울대학교병원의 위암센터의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치료결과까지도 좋다’라는 여러 보고들이 나오고 있는데, 스스로 자랑하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자랑한번 해주시죠.



아, 자랑이라기보다는 사실 안타까운 것이죠.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이 세계1위거든요.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은 전통적으로 위암을 많이 치료를 해왔습니다. 2007년 기준으로 누적 2만 명의 치료성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웃 일본과 함께 여러 가지 위암 치료 연구에 대한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서양에서는 충분히 주변 림프절 절제라던가 이런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국소재발이나 병기 설정 및 평가에 있어서도 충분치 않고 이런 여러 비교 결과들이 나오니까 외국의 환자들도 한국에 많이 오는 것이죠. 비단 우리 서울대학교병원 뿐만이 아니라 유수의 우리나라 병원에 많이들 찾아오고 있고 그런 치료 성과나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다 보면 당연히 외국의 많은 의료진들이 체계나 치료방법, 연구시스템들을 배우러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실 위암 치료의 표준에 양한광 교수님께서 하신 여러 연구결과들이 실제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의학 교과서 많은 부분에서도 양 교수님의 결과들을 인용을 해서 가이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도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위암이 한국인에게 있어 특히 흔하다고 했는데 최근에 인터넷에도 이런 말들이 있더라고요. 일반인들도 궁금한지, ‘서양과 비교하면 한국인의 위암은 위 상부보다 하부 위암이 많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실제 저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그리고 이 의미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네 우선은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위암 환자분들의 반 이상은 아래쪽, 즉 십이지장 쪽에 가깝게 발생합니다. 서양에는 20세기 들어와서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위암이 급속도로 줄었는데요. 그러면서 최근에는 아래쪽 위암보다는 위쪽, 즉 식도에 가까운 위암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저희가 대한위암학회 자료라든지 서울대학교병원의 30년 정도의 자료를 보면 식도에 가까운 암은 10% 내외입니다. 아직 크게 변화는 없고요. 그것을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양쪽에 발생되는 암의 발생 기전이 다를 것이다’ 는 추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기전이 다르면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최근에는 저희들도 양단에 있는 암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분자생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지금 규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하부 위암일 경우는 상부 위암하고 수술방법이나 치료방법도 조금은 차이가 있나요?



그렇죠, 우리가 암수술은 암을 포함해서 충분한 경계를 가지고 위를 절제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아래쪽에 있을 경우는 아래쪽 2/3정도 위 절제를 하는 것이 요즘의 표준 수술법인데, 남은 위가 상부에 있어도 기능도 잘하고 괜찮습니다. 그런데 (암세포가)상부에 있을 때에는 상부를 자르고 아래쪽 위를 남기면 되지 않겠느냐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남은 위에서 산이 나와서 식도염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수술의 방법도 완전히 다릅니다. 아직도 상부 쪽에 있는 암은 초기에 발견했더라도 위를 다 절제하는 것이 차라리 환자에게는 증상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를 다 절제하지 않고 아래쪽 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지요. 



-똑같은 위암 수술인 것 같지만 발생위치나 정도에 따라서 다른 수술이 있고, 이것 때문에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 점들이 있기 때문에 또 관심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같은 흔한 질환들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는 것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네, 우리가 지난번 팟캐스트에서 헬리코박터 감염을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위염이 되고 위염이 진행되면서 암의 전 단계를 거쳐서 암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하나였고요, 역류를 하게 되면 식도 근처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식도 점막을 자꾸 자극이 하니까 암으로 변하는 과정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제대로 치료가 안됐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남으면서 헬리코박터나 바레시점막?? 이런것들로 인해서 실제로 위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빨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시경을 했더니 위궤양이 있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이것은 양성궤양이다’ 그런 경우는 위암하고는 연관이 없겠죠. 그런데 그것보다도 중요한 사항들은 이런 것입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암이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약으로 치료하고는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라는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 그것이 실제 위암이었는데 조직 검사에서 안 나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 위안에 어떤 실질적인 궤양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반드시 치료 후 몇 달 뒤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위궤양을 치료하고 내시경으로 추적하자고 하면 상당히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방금 양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추적 위내시경을 위궤양이 있을 경우에는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어에 있어서도 의학용어가 생소하다보니까 많은 질문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장상피화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 점막이 장 점막 화 된다는 것인데 장상피화생일 경우에 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는 것이죠?



네, 위, 소장, 대장 각각 조금씩 세포의 구성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자극을 자꾸 받게 되는 즉, 염증을 반복하게 되면 위의 세포가 장의 세포 모양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한자로 장상피화생 이라고 하니까 일반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단어인 것이죠. 영어로는 메타플레이지아 라고 하는데, 메타라는 것이 ‘메타포’ 즉, 변했다는 뜻이잖아요. 사실 저도 위내시경 검사에는 장상피화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더욱 위내시경 검사를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위암치료의 첫 번째는 위절제술입니다. 어디까지 절제를 해야 하고, 병기별 차이는 있겠지만 예후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네, 우리가 위암의 병기를 시작 때 말씀드린 대로 (침윤)깊이에 따라 중요하고 또 림프절 전이에 따라 달리한다고 했습니다. 위암은 외과적으로 절제해내야 하는 병이거든요. 그리고 다행히 그 범위 바깥에 수술을 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요. 그런데 언제 발견했느냐에 따라 절제하는 방법이 달라지겠습니다. 그래서 아주 초기에 점막, 즉 우리가 1~5단계로 나눌 때 1에 해당하는 조기위암인 점막암인 경우에는 내시경 절제만으로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고요. 그것을 넘어서게 되면 주변 림프절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위의 상당부분을 절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찍 발견되고 또 (암세포의 위치가)중간에 있는 경우에는 아래쪽 유문을 포함한 위를 살려서 기능보전술식이라고 하는데 그런 수술도 가능하고요. 그런데 이 병이 점점 진행되는 암이 있고 심지어 주변 장기를 침범하면은 절제 범위도 커지겠지요. 그래서 절제 표본은 병리과에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암의 깊이로 결정되고 주변 림프절에 몇 개의 림프절에 암이 퍼져있는지도 알게 되고 그래서 이제 병기가 결정되는 겁니다.



-네, 최근에는 교수님께서 위암수술에 대한 여러 방법들을 연구하시고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암에서도 방금 말씀하신 내시경 치료라든지 최소침습술, 즉 복강경이라든지 로봇수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개복수술과 비교해서 이런 새로운 수술방법들이나 치료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예측하고 있으십니까?



최소침습술이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동기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위암수술 또는 다른 암수술을 할 때 명치에서 배꼽 또는 그 이상으로 크게 개복을 해서 수술을 하고 수술 후에 배의 상처가 환자분들에게는 상당히 아픕니다. 그런데, 최소침습술이라는 것은 그렇게 배를 많이 열고 육안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고 배에다가 튜브를 여러 개 꽂고 공기를 넣고, 카메라와 기구를 넣어서 수술을 하는 방법을 최소침습술 또는 복강경이라고 합니다. 실제 위와 위 주변을 절제하는 범위는 개복수술과 다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복강경 수술이라서 위를 조금 떼어낸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저희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조기 위암에서는 복강경 수술을 해도 좋겠다는 어느 정도의 컨센선스(consensus)는 있습니다. 그 결과는 내년에 나오게 되는데요, 현재는 진행된 암에 대해서도 복강경 수술을 해도 될지에 대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서 2017년 정도에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아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이제 모두 복강경으로 수술이 될 수 있는 그런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로봇수술이라는 것인데요, 조비룡 교수님께서 많은 질문을 받으실텐데 이것은 일종의 복강경 수술입니다. 복강경 안에서 굴절이 되고 그래서 외과적 수기가 좀 더 용이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 절제술을 받고난 환자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사실은 조금씩 있는데 아무래도 위를 절제했기 때문에 식사라든지 이럴 때 불편한 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네, 그런 부분을 고려하려면 위의 정상 기능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우리가 세끼만 먹어도 (속이)편안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어도 저장하고 있다가 조금씩 내려보내거든요. 유문이 그것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수술을 받으면 유문도 없어지니까 일단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제한되지요. 그리고 먹으면 이 음식들이 소장으로 빨리 내려가게 되서 이것이 여러 가지 생리현상을 유발하는 것이죠. 그래서 가장 흔히 환자분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설사입니다. ‘음식만 먹으면 설사를 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음식이) 빨리 내려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먹는 양을 조금씩 드시다가 위와 소장이 늘어나면 더 드실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는 서두르지 마시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저혈당이 와서 식은땀이 흐른다든지, 힘이 쏙 빠진다던지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달콤한 것들을 조금씩 드시면서 저혈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네, 덤핑증후군인 것이죠? 많은 분들이 극복하고자 오히려 더 많이 드시고 그런 분들이 가끔 있어서 그러지 않도록 저희들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위암 역시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몇 살부터 몇 년 간격으로 받아야할지 그리고 가족력이 있다거나 다른 위험요인 인자가 있다면 더 빨리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잠깐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위암 발생률이 세계 1위라고 말씀드린 것과 같이 50대 나이에 계신 분들이 주되지만 젊은 나이에도 위암이 발생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40세 이후에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도록 하는 권고안이 나오고요. 그렇지만 지난 회에도 말씀드렸듯이 젊은 층에도 직장에서 하는 검진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거기에 옵션을 선택을 하거나 또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위내시경을 선택해서 검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속이 쓰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무시하면 안되겠습니다. 또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가족력에 위암환자가 여럿 있을 경우에는 전문위암센터를 찾으셔서 상담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네, 국가검진기준에 40대에는 꼭 지키도록 하고 그 외에는 여러 생활 습관 가족력 등의 위험요인에 따라서 담당 선생님들과 상의를 해서 필요하다면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자주 검사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지난번에도 다루긴 했습니다만 꼭 피해야 할 것들을 한 번 더 말씀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아스피린 장기복용한 사람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한다’ 이런 것들 때문에 아스피린도 먹어야 되느냐 이런 말들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아스피린의 복용은 심혈관계통 질환의 예방 차원에서라도 드셔야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생활 습관에 있어서는 원칙적으로 염장식품을 피하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우리나라 기호식품이라 할 수 있죠.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서 나오는 검진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하시라는 것입니다. 그 원칙이 2년에 한 번씩은 최소한,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매년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저희의 메시지입니다.



-네, 식이·운동·수면·스트레스와 관련된 건강한 생활 습관이 물론 다 중요합니다만 양 교수님이 계속적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하시는데 아무리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100% 예방할 수는 없으니까 그 나머지 부분을 정기검진으로 꼭 찾아서 조기치료를 해야 방금 말씀하신 좋은 결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님과 함께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흔하고도 치명적인 암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위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혹은 내 가족이 암에 걸렸다고 해서 비관하지 마십시오.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유능한 의료진이 암 정복을 위해 오늘도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암에 관한 오늘 방송 내용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4시간 열려있는 진료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조비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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