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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편]응급환자 가이드 3부 - 심정지 응급처치와 중증환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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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 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알아둬야 응급 처치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응급상황 중에 사실 이것만큼 위급한 상황도 없습니다. 심정지 인데요. 요즘 관심이 높은 저체온 요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오늘 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장마비라고 하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고, 응급처치가 중요한데요. 사전 징후가 전혀 없는 아니죠? 드라마 같은데 보면 가슴을 쥐시기도 하는데요.

 

영어로이야기하면sudden cardiac arrest. 급성심정지라고 하면 보통 정의로는 24시간 이내 아무 경고가 없었던, 다시 말씀 드리면 24시간 이전이 되겠죠. 24시간 이전까지는 그냥 멀쩡했던 사람인데 흉통이든 뭐든 하루 사이에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서 심정지가 생기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고 있는 만성 환자들의 경우에는 정의상으로는 사실 여기에 맞으시는분들도있으세요. 근데 보통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그런 징후라고 한다 그러면 제일 흔한 심장이 원인이 돼서 오는 심정지가 많기 때문에 흉통이나 두근거림 또는 식은땀이 나면서 혈압이 낮다는 이야긴데요. 몸이 처지거나 쓰러질 같은느낌 이런 것들이 제일 흔한데 사실은 이런 증상이 생기고 나서 얼마 안돼서 심정지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징후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손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심정지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본인보다는 주변이 중요할 있겠네요. 일단은 갑자기 옆에서 누가 옆에서 쓰러진다고 하면 보통 숨을 쉬는지를 먼저 보게 되잖요.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 하는 중요할까요?

 

가지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번째는의식이있는지를확인하는거고요. 보통은 두드려서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두드려서 불러보는데도 아저씨, 아주머니 불러보는데 반응이 없다고 그러면 일단은 의식은 없는 거고요. 호흡을 확인하기가 일반인들의 경우에 어려운데 보통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권고를 하고 싶어요. 일반인들에게는. 호흡이 비정상이면 심정지로 의심해도 된다. 그러니깐 호흡이 없다고 하지 않고요. 비정상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왜냐하면 저희가 임종호흡이라고 그래서 환자가 코고는 소리를 내거나 호흡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호흡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임종호흡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그래서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다. 규칙적으로 들숨 날숨 가슴이 오르내리는 운동이 없다면. 그때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심정지에 간주해서 신고하시고 빨리 응급처치를 하시는 맞습니다.

 

지금 심정지를 간주하고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게 맞다고하셨는데. 먼저 만약 혼자 밖에 없다고 하면 어떻게 먼저 해야 하는 거죠?

 

질병관리본부에서 대국민들에게 알려드리는 이런 심정지 의심환자가 있을 때에 행동방법. 이게 네가지 인데요. 깨알누사.

 

깨알누사.

 

깨알누사. 말이 . 깨알누사 인데요. 깨우고. 깨우고는 제가 지금 말씀 드렸죠. 알리고. 알리고가 바로 119신고하고주변에요청한다는 겁니다. 도움을. 지금 교수님이 예를 드신 혼자 있는 상황에서는 알릴게 없겠죠. 119신고하는 말고는.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이런 일을 당하셨을 때에는 지하철 역사라던가. 병원이라던가. 항구. 공항 이런 데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여기 심정지 환자가 있어요제세동기. 자동심장충격기죠. 이런 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하고 신고도 부탁하시고. 그러고 나서 본인이 응급처치를 하시라는 겁니다. 깨우고 알리고. 다음이 누르고 입니다. 누르고가 이제 심장 압박에 대한 이야기구요. 사는 사용한다는 건데. 제가 지금 금방 말씀 드린 이런 심정지 환자에서 심장리듬이 심실세동이라 그래서. 제세동 하면 그러니깐 심실세동을 없애면 회복 있는 환자들이 있어서. 자동제세동기. 자동심장충격기라는 기기를 이용해서.  

 

요즘은 기차역 같은데 보면 많이 붙어 있더라구요.

 

사실의료진들은 많이 아시는데. 일반인들은 모르시는데. 얼마 전에 용어를 바꿔서, 그전에는 자동제세동기라고 그랬구요. 지금은 자동심장충격기라고 하는데.

 

심장충격기.

 

우리나라에서 이제 법률로 이런이런 곳에 반드시 기계를 비치해라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역사나 공항 같은데서 아마 보셨을 겁니다.

 

아무래도 아까 누르는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영상을 보여주실 것 같기는 한데. 누르는 거는 어떻게 어느 부위를 누르는 좋을까요.

 

위치는 이제 심장을 저희가 밖에서 누르는 것이기 때문에. 젖꼭지 사이에 있는 흉골. 가슴뼈죠. 딱딱한 . 젖꼭지를 잊는 선에서 가운데를 만져보시면 딱딱한 뼈가 있는데. 부분에다가 손꿈치를 대고 보통 4~5센치미터 깊이로. 분당 100이상에속도로누르게돼있습니다. 분당 100회라고 하면 1초에 한번 이상이잖아요. 그러니깐 나름대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압박을 깊이 있게 해주셔야 되고요. 중요한건 이렇게 흉부 압박을 하면서 압박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누른 상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눌렀다 뗐다를 해야 효과적인 심장 압박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자꾸 말씀 드리는 이유는 들어보시면 그렇구나 싶지만 돌아서면 금방 까먹죠. 그러니깐 말씀드리고 싶은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은 본인이 외우셔야 될게 아니구요. 119신고하시면 119에서 신고자한테 심정지 환자가 의심되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처럼 알려드립니다. 자리에서. 심장압박이 필요하니깐 환자 옆에 가세요. 무릎 꿇고 앉으셨습니까. 어느 부분의 옷을 벗기고 이렇게 하십시오. 지금부터 압박하겠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이런 식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하게 알고 계셔야 것은 이런 환자를 만나셨다하면 내가 지금 신고해야 되는 구나. 보통은 스피커폰을 이용하실 아시면 훨씬 도움이 겁니다. 켜놓고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되요.

 

정말 중요한 가이드 라인 이네요. 일단 119 전화를 하고. 켜놓고 배우면서 자리에서.

 

가지 말씀드리면, 서울 소방 관제본부에 119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시범사업으로 영상통화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현장에 화면을 같이 영상통화를 해주시게 되면 알려주시는 분이 상황요원이 눈으로 보면서 가르쳐 수가 있거든요. 테크놀로지죠. 그런 기술을 활용할 있으시면 훨씬 도움이 겁니다.

 

심정지 환자가 심장 압박을 잘해서 요새 뉴스에도 간간히 나오잖아요. 시민들이 주변에서 빨리 압박해가지고 좋아졌다. 이런 것들 나오는데요. 그런 환자들이 아무래도 긴급하게 응급실로 들어오게 되면 그 이후에 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이후 처치는 어떻게 진행 되는건가요?

 

지금 교수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는 이런 상황을 바랍니다. 그러니깐 시민들이 시민들을 살리는 것을 바래요. 왜냐하면 심장압박을 해서 못살아난 상태로. 회복이 상태로 응급실에 오시면, 현장에서 회복이 돼서 오신 분들 보다 멀쩡하게 사실 확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제 현장에서 환자를 살리는 굉장히중요하고요. 이렇게 오실 경우에는 지금 저체온 요법이라고 해서 환자들의 체온을 낮춰서 유지하는, 보통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유지하게 돼있는데요. 이런 저체온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냐면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우리 몸이 있다가 다시 심장이 박동을 재개해서 혈액순환을 시작하면 뇌나 우리 모든 부위에 있던 염증 물질이 수많이 재개되면서 혈액 내로 쏟아져 나오면서 급격한 염증진행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염증 때문에 심정지 환자의 결과가 신경학적 결과나 임상결과가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염증을 막기 위해서. 근데 재미있는 우리몸에체온을떨어뜨리면 이런 염증반응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그래서 체온을 30(X,32도가 O)에서 34정도로유지시키고 말씀 드린 대로 하루정도를 그런 염증이 진행하지 않도록 억누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인공적으로 점차 가온을 하면서 염증을 조절하게 되면, 신경학적 결과가 제가 계속 신경학적 결과 말씀드리는데. 심정지가 왔다가 다시 환자가 걸어 다닐 있고, 일할 있고, 가족들하고 생활할 있는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그렇지 않고 침대에 누워계시는 환자로 살아계신다 그러면.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이 되겠죠. 그래서 신경학적 결과가 굉장히 좋아지는 것으로 보고가 돼있습니다.

 

사실우리몸에체온이보통36잖아요. 30도에서 34도를 유지하려면

 

32도에서 34

 

, 32도에서 34도를 유지하려면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하는건가요?

 

아닙니다. 무조건 중환자실에 가야 되구요. 중환자실에 요즘에는 그런 저체온증을 유지하는 장비들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혈액 내에 장비를 넣어서 혈액의 온도를 낮추는 장비도 있고요. 체표(몸의 표면)덮어가지고 체온을 낮추는 장비도 있고. 이전에는 이것을 제가 처음에 체온요법을 때는 환자에게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이렇게 돌려가지고 낮추기도 했습니다. 정말 오래전 이야기구요. 이제는 굉장히 좋은 기계들이 많아서. 그렇게 진행을 하니깐 중환자실 이용에 필요합니다.

 

사실은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을 하잖아요. 환자를. 그러면 병원에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을 있고. 또는 중환자실이 아에 없는 병원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급하니깐. 가까운 병원에 먼저 옮겨서. 이런 심장압박이나 심폐소생술 통해서 환자를 살렸는데. 병원이규모가안돼서저체온치료라던가 다른 심정지 치료를 위해서 큰 병원으로 전원을 해야되겠다 이럴.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가 있습니다.

 

중증환자이송서비스요?!

 

저희병원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구급차 자체부터 벌써 다른데요. 일반 구급차들이 우리나라 트럭이나 봉고차 같은 것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구급차라면, 저희가 사용하는 중환자이송구급차는 미국 포드에서 만든 굉장히 구급차를개조해서중환자들을 탑승시키고도 일부 장비들이 함께 탑재될 있도록넓은공간을가지고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같이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구조사가 함께 중환자들을 이송해 드리면서 인공호흡기 치료, 수액치료, 일부 아주 중요한 혈압을 유지하는 약이라던가 환자들의 심장박동을 유지시키는 약들. 이런 것들이 기계를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이런 장비들을 활용할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저희가 일반 구급차 비용 정도만으로도 활용할 있는 공공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런 상황에 있다면 저희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에 연락을 주시면 아마 도움을 받으실 있을겁니다.

 

번으로 연락을 하면 되나요.

 

전화번호는 제가 지금 외우고 있지 못한데.

 

나중에 여기에 띄어주세요. 저희가 어떤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아마 서울시에 웬만한 병원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사실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찾아봐서 알려드릴까요?

 

이게 보호자 연락은  받는 건가요. 의료진이 연락 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의료진이 연락하는 겁니다. 762-2525입니다. 02-762-2525. 외우고 있어야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우리나라 굉장히 중증도가 높은 그런 환자들 이송할 때 예전에는인턴선생님이 따라가거나 보호자만 가고, 응급차 타보면 굉장히 좁고 저도 인턴 타봤는데요, 환자가 누워있기도 좁고 기계 놓을 데도 없고 가다가 갑자기 산소 나오고 않고 그래서 정말 당황했었던 일들이, 예전이지만..

 

굉장히 이송 서비스가 취약 했죠.

 

.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중환자실에 소아에서는 그런 일들이 있는데요, 어떤 중환자실에 이미 있는데 고난도의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이송을 하기로 했는데 약이 워낙 걸려있는 것이 많고 그래서 이송하기가 어려운 경우, 특히 신생아에서 그런 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도 이용을 있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예를 것처럼 제일 많이 이송요청을 하시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하고 있는 환자들이 심정지 환자들의 상급병원 치료인데, 외에도 예를 들면 심근경색 환자라든가 뇌졸중 환자, 지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생아 중환자실이 필요해서 출생후에이송이필요한환자들, 이런 경우에 여러분들 아실 텐데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인큐베이터라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신생아를 유지하기 위한 기계 안에 아이가 들어있는데, 이런 것을 구급차에 실을 수가 없어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 구급차는 그런 것들이 가능하고 말씀 드린 대로 전문의가 함께 동승하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가 가능하구요. 의외로 패혈증, 감염에의한저혈압이왔을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하면서 이송하는 것이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송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환자들은 혈압이 중간 중간 떨어지고 약을 조절해야 되고 하니까요, 응급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그걸 해주시는 건가요?

 

그럼요. 가지 말씀드리면, 이것을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요청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드린 이런 경우인가를 일반인이 판단하실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열심히 홍보를 해서 서울시의 많은 병원들이 전화번호도 가지고 계시고, 의료진들한테도 정보를 저희가 알려드렸기 때문에 필요하신 경우에 주치의나 의료진한테 요청을 하시게 되면 저희한테 의료진들이 이송요청을 하시게 되구요, 저희가 출동을 해서 도와드리는 그런 체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의료진에게 이것에 적응증이 되는지를 물어볼 수는 있겠다. 이송하는 환자들이 사실 제가 것만 해도 정말 많고, 병원 병원이송이많은데요. 그런 환자들은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을 것이고 사실,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 적절할 텐데, 대략적으로라도 어떤 중증환자면 이용할 있다, 이런 중증환자의 기준 같은 것이 있을까요?

 

아까설명드린대로,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심정지 환자,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가지의 4 중증 응급질환에 해당하면서 해당 기관에서는 자원이 없어서 상급병원 치료나 서비스 또는 중환자실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모두 해당사항이 되구요. 외에도 아까 신생아 경우 말씀하셨는데, 신생아 중환자실로의 이송이 필요하다든가, 아니면 현재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채로 이송을 하는 경우, 왜냐하면 인공호흡기를 실을 있는구급차가많지않습니다. 많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 거의 없어요. 특히 구조사 또는 구조사 자격도 없는 이송요원이 이송을 하니까 굉장히 위험해서 이런 경우는 가급적 저희 말씀드리는 서비스를 활용하시는 좋겠습니다.

 

제가 의료진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굉장히 중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우리나라 중증 환자의 이송 관리 어떻게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실은 중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는 이미 굉장히 공공응급의료, 공공의료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응급상황에 누군가 무엇을 대비해놓거나 또는 비용 문제를 고려하기 전에 이미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공공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고 다행히도 서울시가 관심을 가지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전체적인 중환자 이송서비스를 공공에서 상당부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것이 저희 교실에 있는 교수님들이 많이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구요. 지금 현재 1대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 서울시 전체를 책임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조금 확대되지않을까이렇게생각하고있습니다.

 

아까말씀해주신 심정지, 뇌졸중, 중증외상 이런 환자들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고, 상황에서얼마나 빨리 상급병원에서 처치를 받느냐가 중요한데, 확대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까지 시간에걸쳐서응급상황을 위해서 기억해두어야할 유형별 처치법, 응급의학에 관한 것들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기억해두셨다가 응급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진행에김민선, 도움말씀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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