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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TV

[7편]혹시 우리 아이도 중2병?

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건강톡톡’을 집필하는 김작갑니다. 북한군이 남한에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남한의 중2 때문이다.물론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춘기로 대변되는 중2의 삶이그만큼 힘들고 고달프고 때로는 무섭다는 얘깁니다.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진데요. 오늘 건강톡톡에서는 이러한 사춘기에 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께선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신데, 오늘은 교수님께 들을 얘기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교수님과 제가 역할을 좀 바꿔봤습니다. 교수님, 혹시 중2병이...백과사전에도 나오는 걸아십니까? 국어사전에도 나옵니다. 



네에 들어봤습니다. 



‘중2병’ 백과사전에서의 정의를 보니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에서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십니까? 



사춘기는 사실은 명확하게 신체적인 생물학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중2 병원 그런 변화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상당히 통속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일리 있는 해석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중 2아이들이 겪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는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겪습니다. 사춘기는 신체적 변화 즉 남성과 여성이 성적인 능력을 획득하는, 2세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갖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사춘기입니다. 남성은 정자를, 여성은 난자를 생산하면서 월경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사춘기는 굉장히 생물학적인 개념입니다. 남성으로서의 변화, 여성으로서의 변화, 2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과정에서 큰 신체적 변화를 겪기 때문에 그 시기를 겪는 아이들이 신체적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뇌 발달의 측면에서도 다소간의 영향을 받게 되어서, 불안정한 시기를 겪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첫 번째 고민이 사춘기 인 것 같습니다. 저의 큰 아이도 그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인데요. 교수님, 우리 사춘기 아이들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솔직하게 여쭤보자면,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걸까요?



중2병은 아닐 것입니다. 중2병 걸렸다고 하지 마십시오. 중 2학년 아이들 중에 대부분은 건강합니다. 중2병이라고 아이들을 폄하시키지 마십시오. 아이들 대부분 건강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오히려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100명의 아이들 중에 5~10명 의 아이 정도가 조금 힘들어요. 나머지 90~95명의 아이들은 잘 지냅니다. 



중학교 2학년들의 어머니들이 ‘힘들다 힘들다’ 대부분 보면 20명 모아 놓으면 20명 다 힘들다고 하는 것은 엄살일까요?



20분 중에 19분은 정말 힘드신게 아니구요. 1~2분은 정말 힘드셔서 호소하실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겪는 어려움들은 아이가 중2 라서 어려운 게 아니고 부모 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모두가 중2 그 즈음이라고 해서 사춘기가 호되게 아프게 앓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10% 정도 되는 소수의 아이들은 왜 그렇게 힘든 걸까요?



10% 라고 말씀 드렸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응을  해야 하는 과정이 훨씬 더 많고요. 상대적으로 몸의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혼란감은 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혼란감과 변화들에 적응을 잘하고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본인의 고통이 그렇게 크지 않게 지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변화가 과연 어떤 변화들이 길래 아이들이 적응과정에서 어려운가를 이해할 필요는 있습니다. 크게 3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변화입니다. 그런 변화가 올 수 있으려면 호르몬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남성 호르몬의 변화는 사춘기 이전의 변화량에 비해서 무려 40~50배 정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속도입니다. 많은 양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에 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성의 변화나, 성호르몬으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인 자극의 증가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요. 그런 변화로 인해서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 아이들은 또 자기가 얼마나 클지 또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피부에 여드름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등이 다 고민이 되는 나이거든요. 자기의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런 신체적 변혁이 하나 있고요. 



둘째는 문화변혁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가족 중심에서 또래 중심으로 완전히 문화의 변화가 생깁니다. 더 이상 엄마나 아빠에게 인정받는 게 그렇게 썩 중요하지 않는 시기가 됩니다. 오히려 친구들 자기 또래 아이들이 자기를 어떻게 봐줄까? 거기서 얼마나 인정을 받을까? 거기서 얼마나 내가 높은 우위를 점하는가? 힘, 성적, 공부능력, 외모순서 이런 것들에 의해서 내가 얼마나 또래 집단에서 인정을 받는 가가 훨씬 더 중요해지는 문화 변혁의 시기이다.

 


세 번째 변화는 뇌의 변화입니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있는 것이 소아청소년의 뇌 발달인데요. 청소년기의 뇌의 변화를 보면 아동기 때 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전두엽이라고 하는 인간의 조절 능력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부위가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문화 변혁, 신체 변혁 뇌의 변혁 이 3가지 변혁이 3~4년 사이에 여자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남자 아이들은 중학교 1~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이 3~4년 동안에 3가지 변혁이 일어나면서, 아이들은 거기에 새롭게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많은 학부모님들이“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다르다”“사춘기도 과거의 사춘기가 아니다”이렇게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달라졌을까요? 다르다면, 왜 다를까요?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문화 변혁의 내용이 달라졌어요. 지금 청소년기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중년의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적 차이를 지금 청소년들은 경험하고 있지요. 옛날에는 우리 스마트폰 있었습니까? 아무것도 없었지요. 옛날에 정보화 시대였습니까? 아니였지요. 다 교과서나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시대였지요.  이렇게 평등주의적 사회였습니까? 아니였지요. 권위주의적 사회였지요. 이런 사회 문화의 변화에 따른 문화적 변혁의 차이가 과거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20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은 단 2년 동안에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변화의 속도를 부모님들이 못 따라 가세요.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따라 가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들은 그런 변화의 속도에 맞게끔 성장하고 자라고 있고 교육받고 있거든요.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다 보면, 뱁새가 황새 따라 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것입니다. 절대 부모님의 눈으로 아이들을 단정 지으면 안돼요.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문화적 특성을 갖는 시대에 살아갈지를 감히 지금의 중년의 부모들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겸손해져야 되요. 부모님들이요. 저를 포함해서요. 작가님을 포함해서 40대 이상의 중년의 부모님들은 겸손해져야 되요.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서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일단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되요. 우리가 저 아이들이 어떤 시대에 살아갈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요. 



두 번째 다른 점은 스트레스 강도의 차이에요. 스트레스의 정도가요. 40대 중년이 청소년기를 보낼 때 스트레스의 정도와 현재 10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강도는 전혀 달라요. 학업 내용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되는지. 얼마나 답답한 우리 속에 우리 아이들이 묶여 있는지. 지금 40대 우리 중년 부모님들은 어릴 때 잘 놀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잘 놀았어요. 신나게 놀고 대학 갔습니다. 대학가서도 잘 놀고 취직 다했어요. 그 때는 직장이 넘쳤거든요. 지금 우리 10대 아이들, 20대 청년들을 보십시오. 죽도록 공부해도 대학 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좋은 대학 가는 것이요. 취업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스트레스의 강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두 청소년기를 비교할 수 있냐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 변혁의 차이의 강도, 그 스트레스의 강도가 완전히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돌봐줘야 되요. 우리는 겸손해줘야 되요. 



그리고 교수님. 어떻게 보면 엄마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는게 아이들이 더 심하게 사춘기를 앓는다기 보다 과거에 비해 외동 아이들이 많아 졌잖아요. 오로지 나의 사랑인 이 아이가 어느 순간 사춘기라고 해서 나랑 같이 손잡고 다닌 애가 방문을 탁 닫고 들어가서 안 나와. 자기 사랑을 뺏긴 것 같거든요.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너무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변화를 강조하다 보니 강하게 말씀 드렸고요. 우리 어머님들이 겪는 공허감, 아이들에 대한 배신감 상당히 크지요. 왜냐하면 가족의 변화가 엄청나잖아요. 지금 2010년의 대한민국은 한 명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두 부모가 절절매는 시대지요. 특히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대한 애착의 강도는 과거 20년 전에 부모님과 아이의 애착의 강도와 완전히 달라요. 훨씬 더 많은 기대를 갖고 투자를 많이 해요. 그만큼 아이들은 부담이 커져 있는 상태지요. 그런 아이가 청소년기가 되어서 많은 사랑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데, 10대 중반이 되어서 부모의 사랑을 저버리고 자기의 갈 길을 가겠다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면 거기서 느껴지는 어머님들의 경험하시는 공허감이나 배신감은 우리 20년 우리 어머님들이 경험했던 거 보다 훨씬 더 클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과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독립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부모님들은 독립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셔야 지만,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어려움을 느끼는 다른 이유가 있어요. 아이에 대한 애착, 외동 아들 딸에 대한 애착도 있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대는 아이들 키우는 것이 어려워진 시대가 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와 같이 내가 엄마나 아빠로서 아이를 키울 때 힘든점을 그때그때 상의하고 돌봄을 같이 고민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까운 가족들의 숫자가 굉장히 줄었어요. 둘째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두 분 중 한 분이 집에 계시면서 아이를 돌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2000년대 이후부터 맞벌이 가정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면서 아이를 돌 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동시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고요. 그 갭을 사회적 시스템이 막아줘야 되는데, 소위 양육에 관련된 보육 시설이나 다양한 사회적 체계, 지지망들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 사회에는 하나도 안 되어 있습니다. 가족은 약화되고 부모님은 시간이 없고 부모님의 시간을 대체해 줄 수 있는 다른 사회적 지지망이 전혀 없는 사회 속에서 우리 부모님을 하여금 아이를 키우는 걱정이나 부담이 더 증가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중2 그리고 둘째가 초 5학년인데 초 5학년도 슬슬 그래요. 아직 사춘기가 아닌데 부모님들이 지래 걱정을 하시다 보면 뭐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보여도 이제 사춘긴가 보다 할거에요.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제 주의의 지인들의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확인하고 왔었요.‘눈감고 마음으로 웃기’‘우리딸 요즘 사춘기 절정이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보기만 해도 사춘기 어머니들의 고충이 느껴지는데요. 때론 이 고민의 정도가 심해져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이 우울증 증세마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와 상담을 받으러 온 지인 한분을 우연히 서울대병원에서 마주친 적도 있는데, 이렇게 사춘기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부모와 자녀들이 종종 있습니까? 어떤 경우에 상담이 필요할까요?



크게 3가지 정도 유형을 나눠서 말씀 드리면, 첫째는 사실은 어릴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청소년기 때 더 심해져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릴 때 주의력결핍 문제가 있었는데 청소년기 때 반항문제나 공격성과 결함되면서 부모님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고요. 어릴 때 언어발달의 문제가 있어서 학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는 저절로 좋아지거나 약간의 지원을 통해서 해결됐다가 청소년기 때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전혀 따라가지 못하니까 심각한 학습장애 형태가 되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있지요. 어릴 때 문제가 청소년기에 악화 되는 유형이구요. 



둘째는 성인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 주요한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청소년기에 반수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때 도와주면 훨씬 더 효과가 좋고 성인기의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 , 조울증, 조현병 같은 병입니다. 그것은 20대부터 사실은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는 병입니다만, 그 병의 초기 증상은 10대 초반에 나타나요. 성인기에 시작하는 병의 청소년기의 표현. 반드시 도움 받는 게 좋겠지요.



셋째는 청소년기 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문화적 변혁에 대한 적응의 문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아이들의 불안, 공포, 부모님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성적인 문제가 증가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특이한 변화들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세 번째 유형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시작됐지만 악화되는 경우라든지, 성인기 병의 청소년기 초기의 양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고요. 세 번째 유형 즉 청소년기의 특이한 적응상의 문제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애매한 상황들이 있지요. 그럴 때 저라면 애매하다면 상담을 일단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거기에는 가정 내 정신과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고, 아이가 거기에 대한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족끼리 논의를 하시고 아버님 어머님이 함께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네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와 함께, 사춘기에 대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사춘기 자녀들을 대하는 보다 현명한 부모들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춘기 이야기는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게시판을 이용해주십시오. 환자와 국민들에게 24시간 열려있는 진료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저는 건강톡톡을 집필하고 있는 일일 엠씨 김작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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