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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서울대병원-노원구, 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모델 ‘HEROS 4.0’ 시범 운영

조회수 : 34 작성일 : 2026-02-25

- 수행 품질 검증 병행...서울시 전역·타 지자체 확산 기반 마련
- 목격자 CPR 시행률 제고 통해 지역사회 심정지 생존율 향상 목표


[사진] 혼합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HEROS 4.0’ 실습 장면 [그림] 혼합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화면

[사진] 혼합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HEROS 4.0’ 실습 장면

[그림] 혼합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화면. 심정지 인지부터 119 신고, AED 사용까지 실제 상황처럼 훈련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지역사회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근거 기반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에 나선다.응급의료연구실은 2026년 2월부터 서울시 노원구와 협력해 혼합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HEROS 4.0’을 시범 운영한다.

심정지 환자의 예후는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특히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약 2.4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의 대면 집합 교육은 효과가 입증된 방식임에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참여해야 하는 제약이 있고, 반복 훈련에도 한계가 있었다. 실제 상황에 가까운 몰입형 훈련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 요구되어 왔다.

서울대병원은 2013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서울형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교육’을 개발·운영하며 시민 대상 응급대응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HEROS 4.0은 이러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차세대 교육 모델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면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사전 온라인 학습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2단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방문 전 40분 분량의 교육 영상을 이수한 뒤, 전용 XR 교육 부스에서 20분간 혼합현실 기반 실습을 받는다. 헤드셋과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해 심정지 인지, 119 신고,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가까운 몰입형 환경에서 단계적으로 훈련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상황 인지 능력과 술기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노원구청 별관 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최근 1년 이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8~50세 성인 1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는 혼합현실 기반 교육과 기존 강사 주도형 교육에 무작위로 배정된다. 기존 교육은 영상과 강사의 지도를 포함해 60분간 진행된다.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혼합현실 기반 교육이 기존 교육 방식과 비교해 심폐소생술 수행 품질 측면에서 뒤처지지 않는지 평가할 계획이다. 교육 직후에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품질 측정 마네킹을 활용한 표준화된 모의 심정지 시나리오 평가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지표는 가슴압박 수행의 적절성 등 객관적 수행 지표이며, 대응 능력과 자기 효능감, 교육 사용성 등도 함께 분석한다. 동일한 평가는 6개월 후 반복해 기술 유지 여부와 교육의 지속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연구실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혼합현실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서울시 전역은 물론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근거 기반 시민 교육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최초 대응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최동현 교수(응급의학과)는 “혼합현실 기반 교육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한 환경에서 실제 상황에 가까운 반복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 방식을 보완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기정 교수(응급의학과)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혼합현실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의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심정지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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