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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죽음 긍정적으로 보면, 보다 건강한 삶 살아!

조회수 : 11636 작성일 : 2017-10-13

죽음 긍정적으로 보면, 보다 건강한 삶 살아!
- 윤영호 교수팀, 국민 4,176명 조사… 죽음 긍정하면 건강상태 ↑
- 우리사회 죽음 언급 금기시
- 죽음 태도 대한 논의 보다 활성화 돼야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죽음에 대한 태도는 건강과도 관련이 있을까?”

여전히 죽음이라는 단어가 금기시 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람직한 죽음을 논하는 웰다잉(Well-Dying)이 주목받는 시점에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팀은 2016년 국내 암환자(1,001명)와 가족(1,006명), 의사(928명), 일반인(1,241)명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 죽음과 함께 삶은 끝이다 ▶ 죽음은 고통스럽고 두렵다 ▶ 사후세계가 있다 ▶ 관용을 베풀며 남은 삶을 살아야 한다 ▶ 죽음은 고통이 아닌 삶의 완성으로 기억돼야 한다 등을 물었다.

그 결과, 암환자ㆍ가족ㆍ일반인(75.2%, 이하 A군)과 의사(63.4%, 이하 B군) 다수는 죽음과 함께 삶은 끝난다고 답했다.
*의사와 비(非) 의사의 시각을 비교하기 위해 크게 2개의 군으로 나눠 분석.

‘죽음은 고통스럽고 두렵다’에 대해선 A군의 58.3%, B군의 45.6%가 그렇다고 답했다.

의사집단인 B군이 A군에 비해 죽음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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