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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폭력 손상 예방에 정부, 전문가 나섰다

조회수 : 8297 작성일 : 2016-07-15

폭력 손상 예방에 정부, 전문가 나섰다
- 서울대병원, 질병관리본부 공동 주관 ‘제16차 손상 포럼’
- 손상 관련 정부 부처, 기관, 학계 전문가 참여
 



  서울대병원 국가손상감시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14일 ‘제16차 손상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질병관리본부뿐 아니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과, 전국에서 참여한 보건의료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 졌다.

  손상은 암과 순환기계 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10~30대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보건의료 분야 문제다.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손상감시체계를 구축해 손상 통계를 산출하여 발표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손상 포럼을 개최해 관련 정부 부처와 기관, 학계 간 협력과 소통으로 손상 문제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예방, 해결을 위한 다학제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6차 손상 포럼은 ‘우리나라 폭력 손상의 현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 및 아동 폭력, 가정 폭력, 노인 학대 문제를 다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손상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은 물론 예방과 관리의 정책적 방향도 제시됐다.

  이경원 단장은 “이번 포럼으로 우리나라 폭력 손상과 관련해 의료계 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분야 관련 기관 전문가들의 협력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향후 예방과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7차 손상 포럼은 올해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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