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부진 전문심폐소생술교육
병원 간부진 전문심폐소생술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에서는 12월 9일[금] 병원 간부 및 진료과장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문심폐소생술교육(KALS
provider course)’을 실시했다.
김승협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13명의 교수들은 교육 이수 함께 실습시험에 합격하여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정하는 의료인 심폐소생술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무의식 환자 최초 발견 시 도움 요청법, 흉부 압박 방법, 기도 확보 방법, 가상의 응급 상황시 CPR (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팀 역할 체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지정한 심폐소생술 교육 기관인 BLS TS(Basic Life Support Training Site)로서 지난해부터 직원 및 외부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형 전문심폐소생술교육(KALS provider course)은 2010년 AHA CPR guideline에 따른 이론 및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올해 매월 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전 진료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