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예방접종 관리
[Vaccination for Elderly]
노년기에 필요한 예방접종 관리
정의
노년기에 권장되는 예방접종으로는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등이 있다.
준비사항
본인의 과거 병력(해당 질병을 앓은 경력 포함)이나 해당 예방접종을 시행 받은 과거력이 있는지, 또 있다면 언제 시행 받았는지 확인한다. 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하지 않는다.
시술방법
병원 및 보건소 등의 해당 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는다.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예방접종의 횟수는 다음과 같다. 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주로 12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유행 시기 전인 매년 10-12월 경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접종을 하면 일반적으로 2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어도 유행 2주전까지는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종(H1N1, H3N2)와 B형 1종(빅토리아)를 예방해주는 3가 백신과 B형(야마가타) 1종을 추가로 예방해주는 4가 백신이 있다. 3가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에서는 지역 보건소 및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4가의 경우 유료이다. 2. 폐렴구균 폐렴구균에 대한 백신은 '13가 단백결합백신' 과 '23가 다당류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13가 백신이 면역반응이 더 높고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23가 백신은 예방하는 균주의 종류가 더 많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경우 지역 보건소나 지정된 병원에서 23가 백신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노인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 원칙은 다음과 같다. - 건강한 65세 이상 고령자: 13가 또는 23가를 접종한다. -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만성폐쇄성 폐질환, 폐기종, 천식, 만성 심질환, 당뇨, 만성 간질환, 알코올 중독) 및 면역저하자(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기능성/해부학적 무비증, 면역억제 환자): 13가와 23가를 모두 접종해야 하며 13가를 먼저 맞은 경우 최소 8주 이후에 23가를 접종해야 하며 23가를 먼저 맞은 경우에는 최소 1년 이상 간격을 두고 13가를 접종해야 한다. 3.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현재 6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과거 대상포진 병력에 상관 없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4.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의 경우 과거에 3회 예방접종이 완료된 자의 경우 매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 (Td)을 접종해야 하며 이 중 1회는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Tdap)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이전에 예방 접종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는 0, 1, 6개월에 걸쳐 3차례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이 중 한번은 백일해가 포함된 Tdap 백신) 접종 후 10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12개월 이하의 유아와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노인의 경우 유아의 백일해 예방을 위해 백일해 백신이 포함된 Tdap 백신의 접종이 권고된다.
주의사항
접종 전 당일 본인의 상태, 병력, 과거 예밥접종 후 반응 여부, 한달 이내 다른 예방접종력, 3개월 이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여부1, 년 이내 수혈이나 면역글로불린 치료 여부 등에 대해 의료진에게 상세히 알린다. 계란에 대한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나필락시스양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사람은 계란 단백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으면 안된다. 그러나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이 아니라면 접종의 금기 사항이 아니다. 예방접종 후 드물지만 중증 급성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접종 후 20-30분 정도 해당 의료기관에 머물다가 귀가할 것을 권고한다. 접종 당일은 목욕, 과격한 운동, 음주를 피한다.
경과/합병증
주사 부위에 일시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부작용/후유증
흔히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과 발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일시적인 체온 상승 및 근육통을 포함하여 감기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대개 수일 내 호전된다. 주사 맞은 부위 주변의 임파선 종대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역시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매우 드물지만 주사 직후 쇼크 및 호흡곤란과 같은 중증의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 지속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질병
독감(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