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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전산화단층촬영술
[Computed tomography (CT)]

한 줄 설명

X-선을 검출기(detector)로 획득한 데이터를 수학적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단면 영상을 얻는 방사선검사법

관련
신체기관

머리, 목, 구강

정의

[정의] 전산화단층촬영술(CT)은 X선을 검출기(detector)로 검출하고 이 신호를 컴퓨터로 처리하여 단면 영상을 얻는 방사선검사법이다. 이렇게 얻은 영상을 통해 조직/장기의 질환 여부 및 범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조직/장기의 3차원적인 형태를 재구성할 수도 있다. [원리] CT 스캐너는 커다란 원통형으로 X선을 조사하는 관구와 검출기로 구성되어 있다. CT 스캐너는 인체의 한 단면 주위를 돌면서 가느다란 X선을 투사하고 인체를 통과한 X선은 검출기에 의해 검출된다. 검출된 방사선 양에 비례하여 얻어진 아날로그 신호는 컴퓨터로 입력되어 디지털화되고 단면의 해당좌표 부위에 수학적 산술법에 의해 계산된 수치에 해당하는 밝기로 나타내어 단층영상을 구성한다. [장점] CT 영상은 기존의 방사선사진 상과 일반단층사진 상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다. 첫째, 해부학적 구조의 관심층을 다른 구조의 중첩 없이 관찰할 수 있다. 둘째, 고대조도의 해상도를 가지므로 물리적 밀도 차이가 1% 이하인 조직 간의 구별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기존의 방사선서진은 조직 간에 10% 정도의 밀도 차가 있어야 구별이 가능하다. 셋째, 다면상(multiplanar imaging)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횡단면, 종단면, 시상면 등의 다양한 상을 얻을 수 있다. 2차원 영상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차원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도 있으며 원하는 상의 외부를 제거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심부 구조만을 관찰할 수도 있다.

종류

상악골과 하악골, 부비동, 악관절 부위의 병소 검사, 인공치아(임플란트) 식립 전/후 상태 평가, 매복치아의 위치 분석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검사법이 있다. 임플란트 CT는 치아가 소실된 부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치료 시 해당부위 턱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3D CT(3차원 CT)의 경우 매복치아(제3대구치, 매복견치, 과잉치 등)의 3차원 위치 관계 분석, 구개열의 구개형태 및 뼈 이식 부위 분석, 악안면 부위의 골격 분석에 이용되며, 3차원 영상의 구성에 사용된 자료는 수술계획 시 사용되는 인체와 동일한 크기의 모델 제작, 외과용 장치물, 임플란트를 위한 정확한 보철물의 제작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술 (Enhanced CT)은 조영제(contrast media)를 정맥을 통해 주입한 후 CT 촬영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연조직, 혈관과 같은 밀도가 낮은 구조물의 대조도를 높이고 병소와 정상조직이 잘 구분되도록 하여 진단에 도움을 준다.

여러가지 CT 영상 (예시)

여러가지 CT 영상 (예시)

3차원 CT 영상 (예시)

3차원 CT 영상 (예시)

조영증강 CT 영상 (예시)

조영증강 CT 영상 (예시)

검사주기

특별한 검사주기는 없으며 증상이 있거나 해당 부위에 병변이 의심될 때 촬영한다. 악성 종양이나 재발의 위험도가 높은 병소의 경우 수술 후 주치의 판단에 따라 3, 6, 12개월 주기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준비사항

검사 전에 두경부의 이물질(안경, 귀걸이, 목걸이, 머리핀, 제거 가능한 보철물 등)을 모두 제거한다.

검사방법

방사선사의 안내에 따라 CT 촬영장치의 침대 위에 눕는다. 검사 시 침대가 이동하게 되며 방사선이 조사되는 10~30초간 가능한 촬영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조영제 사용 검사의 경우 검사 전에 정맥주사를 통해 조영제 부작용에 대한 사전반응 검사를 실시하며, 조영제를 30초~1분간 주입하고 검사를 시행한다.

CT 장치 모습

CT 장치 모습

소요시간

일반적으로 5분 이내.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술의 경우 동의서 작성, 정맥 주사와 사전 반응 검사에 15~30분 정도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주의사항

[조영제 사용 검사 시] 1. 검사 8시간 전부터 금식한다. 우유, 주스 등 어떠한 음식도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단, 물은 마셔도 된다. 2. 당뇨병 치료제 중 Metformin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24시간 동안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사전에 복용 여부를 알리고 주치의 지시에 따른다. 3. 조영제 주입을 위해 정맥 주사가 필요하므로 협조한다.

결과

촬영된 영상은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며, 전문가의 판독 소견이 첨부된다.

부작용/후유증

조영제는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약제로 조영제 사용 검사 시에 사람의 체질에 따라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 천식 환자와 심장병 등 심한 질환자, 과거 약물 부작용의 경험이 있는 경우 부작용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의료진에게 관련 병력에 대해 고지하여야 한다. 부작용의 정도는 대부분 경미하여 증상으로는 가벼운 구토증, 두드러기, 가려움증, 얼굴의 붉어짐, 기침, 목쉰소리, 콧물, 반점, 일시적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은 아무런 조치가 없어도 증상이 사라지지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극히 드물게 ‘3만 혹은 10만분의 일’의 통계적 빈도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사전 반응 검사와 응급 처치 등에 대한 준비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검사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며, 검사 전 의료진의 요청에 따라 환자의 병력에 대해 상세히 알리도록 한다. 임신 시에 우연히 시행한 방사선 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중대한 질병의 발생이나 다른 합병증이 유발될 가능성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신 시에 불필요한 방사선 조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을 하였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을 시에는 담당 의사나 방사선사에게 알려야 한다. 두부 CT의 경우에는 방사선 조사가 자궁을 피하게 되므로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X선이 조사되지 않긴 하나, 이러한 경우에도 납으로 만든 치마 등을 착용하여 태아의 X선 조사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단질병

각종 종양, 치조골의 흡수, 상악동의 이상, 상하악의 골절이나 퇴행성 질환, 낭과 점액류종, 등

관련검사법

초음파촬영술(Ultrasonography), 자기공명영상(MRI), PET/CT(양전자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

본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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