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따뜻하면서 실력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Q. 환자에게 어떤 의사이고 싶은지?
참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쉽지는 않지만 환자들한테는 아무래도 아프신 분이시기 때문에 따뜻한 의사이면서 동시에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는 실력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큰 목표입니다.
Q. 관심 갖고 계신 연구나 진료분야가 있다면?
주로 제가 많이 항암치료를 다루는 거는 폐암, 림프종, 육종 환자들 그 다음에 뇌종양, 좀 특이한 뇌종양을 보고 있고 피부암, 흑생종이라든지 이런 피부암, 굉장히 희귀한 걸 많이 보고 있습니다.
연구나 이런 데 많이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일단 임상시험이나 진료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종양에 대해서는 다 하고 있고 폐암이나 림프종의 연구에 특히 많이 힘을 쏟고 있고, 따로 제가 클리닉을 림프종, 육종을 여는 이유는 림프종이나 육종은 조금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 암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각별히 더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뭔가 치료를 찾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참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