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fever]
발열이란 하루 중 정상적인 체온의 변화 범위를 넘어 체온이 증가하는 것
신체기관
전신
감염, 염증, 손상, 암
정의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추의 작용으로 인해 체온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구강 체온이 37.8℃ 이상이거나 직장 체온이 38.2℃ 이상이면 발열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와는 달리 고체온증은 체온 조절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
발열의 원인은 대단히 많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발열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감염성 질환이 발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
인체에서 발열이 있는 경우 혈관 확장이 일어나고 땀분비가 증가되게 되는데, 이는 중심체온을 낮추기 위한 반응이다. 또한 체온이 상승하면 기초대사률 증가, 심박수 증가, 수분 소실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체온이 1℃ 상승하면 기초대사률이 10-12%, 산소소모률이 13%, 심박수가 분당 15회, 1일 체표면적 당 불감성수분소실(insensible water loss)이 300-500mL씩 증가한다.
진단/검사
발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환자의 전신 상태를 파악하고, 병력청취 및 신체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감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국소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에 대한 조직검사 등도 필요할 수 있다. 이외에도 x-ray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발열의 원인 질환을 감별하여야 한다.
치료
발열 자체가 인체에 해로울 경우 우선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동시에 발열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을 스펀지에 적셔서 몸을 문질러 주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발열이 있으면 땀이 나서 탈수가 되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만일 세균 감염에 의해 발열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항생제를 사용하게 된다. 염증이 장기간 지속되어 열이 발생한다면 소염제를 사용하게 된다.
관련질병
감염, 염증, 손상,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