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의학박사
대장암, 간암, 소화기암, 임상시험, 맞춤치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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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철학
인터뷰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환자에게 어떤 의사이고 싶은지?
암은 진단, 치료가 상당히 복잡한 질환입니다. 어떤 한 과가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과가 관여해서 하기 때문에 또 치료 과정도 힘들고요. 그렇지만 최근에 여러 가지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완치율도 60% 이상에서 거의 70%에 근접하고 있거든요. 저는 환자분들에게, 물론 과정은 복잡하지만 어렵지만, 환자분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그런 의사가 아마 암을 치료하는 의사의 요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믿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이런 의사, 또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있으신지?
매 순간 순간마다 치료에 아주 긍정적이고, 어렵지만 열심히 받으셨던 환자, 가족들이 있거든요. 사실 그런 분들이 다 저한테는 소중한 환자였다고 생각됩니다.
Q. 관심 갖고 계신 진료분야가 있다면?
저는, 한 10년이 좀 넘었는데요, 2000년대 초에 암 세포를 분석해서 유전자 이상을 밝혀내고 그걸 기반으로 하는 치료를 2000년대 초부터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거를 맞춤치료, 표적치료라고 하고요. 아직도 물론 그런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가 진료하는 분야가 대장암, 유방암, 간암 이런 환자분들이에요. 그런 환자에서 이런 유전자 검사를 적절하게 효과적으로 시행해서 올바른 맞춤치료를 하고자 하는 게 제 진료나 연구의 목표가 되겠습니다.
Q. 환자(보호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환자분이나 환자분 가족분들께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암 치료의 여정은 상당히 길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과정을 잘 인내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이겨내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온다는 걸 제가 그 동안의 진료 경험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 또 치료진을 신뢰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임해주시면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환자분들 또 가족분들에게 만족할 만한 진료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력/경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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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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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994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의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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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198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의학사
경력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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