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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A에서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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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의대 교수 이은영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은 난치병 중 하납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큰 불편 없이 일생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게을리 한다면,

다른 장기까지 손상되는 합병증으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류마티스관절염, 오늘은 치료법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류마티즘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기에, 완치시킬 수 있는 딱 맞는 치료제가 없는 게 사실인데요. 



네에 아직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이나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은 많이 발전됐습니다. 처음에 많이 사용되는 약물들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진통소염제 라고 하는 약물들이 있는데요. 그런 약물들이 염증 또는 붓기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구요. 여기에 스테로이드 부신호르몬제라고 하는 약물을 소량으로 같이 쓸 수가 있고, 두 번째는 질병 경과를 조절하는 약물해서 항류마티스 약제라 부르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약물들이 메토트렉세이트(MTX)약과 레플루노마이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이런 약물들이 쓰이게 됩니다. 

셋번째는 생물학적 제제라고 해서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를 만들게 되는데, 그 약물들이 쓰여지게 됩니다. 



특히 항류마티스약제를 화학적으로 만든다고 해서 화학적 항류마티스약제, 생물학적제제는 생물학적 류마티스제제 이렇게 2가지로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게 되는데, 생화학적 약물들은 간기능, 골수기능억제, 폐질환 등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있습니다. 생물학적제제는 한 개의 타겟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작용 이외에는 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폐렴과 같은 염증, 결핵 등 감염증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 것 이외에는 생물학적 제제는 상당히 그런 부작용이 없는 약물입니다. 



여러 가지 약제들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이 약제를 굉장히 오래 써야 되지요? 네에. 



2. 평생 약을 먹고 조절해야 하는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면 환자분들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약만 잘 먹으면 고혈압 환자들도 장수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처럼요. 네에 그렇습니다. 



3.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을 유발합니다. 당연히 치료제로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되는데,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통소염제와 류마티스약제의 많은 부작용이 먹으면 속이 쓰리고 위가 아파다는 위장관 부작용이 많구요. 소염제의 경우에 심혈관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증 뇌경색증의 빈도가 약간씩 오르기 때문에 그러한 부작용이 있어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를 선택할 때는 그런 점을 생각해야 되겠구요. 그러나 위장관 부작용은 최근에 막을 수 있는 PPI 제제라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약물들이 같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을 수 있고요. MTX약과 레플루노마이드와 같은 항류마티스약제에는 간기능, 혈구의 감소증, 간질성 폐질환 등은 관리를 하시면서, 의사가 체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거의 없이,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올로지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특히 감염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감염증을 잘 인지를 못하는 상태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폐렴 결핵 등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생물학적 제제를 쓸 때는 이런 감염증에 대해 주의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약물들을 단계적으로 쓰게 되는데요, 관리라는 차원이라는 것은 단계적으로 쓰면서 질병의 활성도(심한정도)가 점점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약의 강도도 강하게 쓰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타겟 치료라고 부릅니다. 혈당을 조절하면 당뇨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면 동맥경화나 고지혈증을 조절하듯이, 관절염을 조절하는 것도 이러한 활성도 지수라는 개념이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숫자로 계산을 해서 환자분들 마다 심한 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수치가 높아서 상당히 심한 정도, 중간 정도, 약한 정도로 나눠서 약물의 치료를 선택하거나 약물을 점점 늘리거나 줄이거나 결정하는 것이지요. 



3-1. 어떻게 보면 맞춤 치료 같은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환자에게 어떤 질병의 활성도를 평가하고 그거에 따라 약을 조절하고 조절하고 그런 패턴으로 가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네에. 



4. 이런 약제를 사용하면서 조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 “완치될 수는 없는 거냐?” 이렇게 묻는 환자들 많으셔요. 요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가 좋아지면서 완치율도 올라가는 것으로 애기되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어떻게 보세요?



생물학적제제가 이용되면서 거의 완치되는 비율이 많습니다. 완치는 약을 먹지 않고 증상이 없는 상태 또는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없는 상태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본인이 증상을 느끼지 않으면서 완치라고 부를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약을 쓰지 않는 경우 보다는 약을 쓰면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일년 이년 지나가면서 약을 서서히 줄여가며 약을 끊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러나 대부부의 경우에는 소량의 약을 계속 써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생물학적제재의 장기 사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많이 우려하는데요. 살펴보면 이런 생물학적제제를 5~10년 이상 사용해도 큰 부작용이 없이 잘 유지할 수 있다. 즉 관절 증상은 거의 없으면서 약물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 라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4-1. 치료가 잘 되는 사람도 있고, 치료를 하는데도 잘 조절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테, 서울대병원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잘 안  되는 환자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네에



5. 교수님만의 또 우리 병원만의 치료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최신치료는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그 동안 TNF, 인터루킨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제, 이런 약물들이 개발됐는데요. 그 이외에도 최근에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최신 첨단 치료를 임상시험센터를 통해서 약물치료를 이용하구 있구요. 또한 관절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일부의 환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이라 생각된다 하더라도 관절염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컨대 통풍 같은 관절염을 몇 년 앓고 있다가 정확히 진단해보니 통풍이 아니라든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생각을 했다가 결국 통풍이 오는 경우, 그런 경우는 실제로 조직검사나 생검을 해서 진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에서는 이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관절경을 이용해서, 난치성, 진단이 불명확한 환자들에게 직접 관절생검을 해서 진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류마티스교육실에 상주 간호사를 두고 이러한 관절염 환자들의 경과가 갑자기 나빠진다든지, 합병증이 생긴다든지 하는 것을 경과를 추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면서 문제가 생기시면 항상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6. 저도 환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만...‘류마티스관절염이 치료가 어렵다’, ‘불치병이다’라고 알려진 탓에, 근거 없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치료를 중단하고 이른바 ‘카더라 통신’에 의지해 오다,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악화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또 민간요법이라는 게 황당하고 혐오스런 방법들도 적지 않습니다.



민간요법이란 말 자체가 어떠한 연구나 객관적인 수치로 관절염이 좋아진다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는 치료 분류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오히려 약물 치료를 정확하게 해서 할 수 있는 치료 기간을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보약에 너무 의존한다든지, 봉침이나 뜸 이런 것이 일시적으로 통증에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염증에 관한 경과에는 효과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민간요법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안되겠습니다.  



7. 건강기능식품들도 많이 복용하는데, 특히 오메가3나 글루코사민의 효능을 묻는 환자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메가 3, 글루코사민 등은 일부에 효과가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중맹검 연구라고 해서 최근에 의학 연구가 확실히 모르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대조약을 같이 쓰게 되는 연구를 같이 합니다. 대조군 연구라고 하는데, 그런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 그런 것이 입증되어 있지 않고요. 특히 오메가 3라고 하는 것은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라는 실험실 연구가 있으나 오메가 3를 쓴다고 해서 통증이 좋아지지는 않거든요. 보조적으로 쓰는 것은 본인이 쓸 수는 있고 특히 글루코사민도 그렇습니다. 많은 건강 보조 식품 중에 최근에 부모님에게 선물하는 1위라고 알고 있는데, 글루코사민도 일부에서 관절보호 효과가 있다 이런 보고들이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자꾸 쌓여 가면 갈수록 그런 효과들이 거의 없다는 쪽으로 사람들이 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글루코사민을 사용을 해서 효과를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만일 효과가 있다면 그냥 쓰시는 것은 사용할 수  있지만 검증된 치료 방법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8.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겐 운동도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난데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조조강직,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한 두 시간 몸을 움직이면 호전됩니다. 그건 운동으로 통증이나 병증을 완화시킬 수 있단 얘기죠. 



운동은 관절염이 아주 심해서 꼼짝 못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지요. 그렇지 않은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 급성기라 하고 만성기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급성기 통증이 아주 심할 때는 관절이 굳어지지 않게 굽혔다 폈다를 수동적으로 하든지 능동적으로 하든지 정도의 운동을 하면 되겠고요. 



만성기라고 해서 호전이 된 상태에서는 본인이 운동을 해야됩니다. 그때는 중요한 치료의 개념은 관절 주위에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을 강화시킴으로써 관절에 무리가 되는 부화를 줄이는 목적으로 관절 주위의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관절이 경직, 경직이라는 것은 뻣뻣해지는 것이고 이것이 진행되면 강직이 됩니다. 강직은 굳어지는 변화가 되는데요.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지는 것이 관절의 특징이기 때문에 이런 관절이 강직을 예방하는 효과, 관절이 파괴되어서 오는 변형이나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관절의 운동은 굉장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시기에 따라서 관절의 운동을 계속 해줘야 합니다. 



9.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이 중년 여성에서 많다보니, 명절만 되면 환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운동들을 예를 들어 주신다면요? 



일단 운동이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억지로 하는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자기 몸에 운동도 노동도 운동이 되는 것이지만, 기분도 유쾌하지 않을 것이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피하셔야 할 것은 관절에 반복적인 운동은 상당히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관절을 힘을 많이 줘서 하는 운동. 특히 잘 따지지 않는 병을 딴다든지, 행주를 세게 쥐어짠다든지, 그러한 한 관절에 힘을 주는 운동이나 반복적으로 하는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운동 즉 도수체조라든지 그러한 것은 하실 수 록 좋을 것 같습니다. 



10. 네에 류마티스관절염이 오랫동안 진행된 만성질환이다 보니 이게 혹시 생명하고도 연관이 있을지, 수명에 대해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요. 수명의 차이가 일반인에 비해서 나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을 앓으시는 분은 심하게 앓으셨을 때 그 자체가 생명에는 위협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자체에 의한 다른 합병증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5년 정도가 일반 수명 보다 짧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감염과 심혈관합병증입니다. 심혈관합병증은 류마티스관절염 자체의 염증이 심혈관합병증을 유발시킵니다. 즉 동맥경화를 더 촉진시키는 것이지요. 평균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기 나이에 10살 많은 사람들의 동맥경화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고요. 이런 동맥경화가 오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이 10년 이상 일찍 온다고 생각하면 되겠고, 그 이외에도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 고혈압이 잘 생기게 되기 때문에 당뇨의 조절이나 고혈압을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또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오는 질환이라고 하지요. 이것이 심각해지면 뼈 특히 척추 뼈 같은 곳에 압박골절이 오게 되면, 나이 들어서 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대처를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류마티스괄절염으로 인한 장기적인 합병증이나 이런 것들은 좀 관절염 자체를 잘 치료하거나 조절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네에. 관절염을 치료하시면서 관절염 자체에 의한 염증 특히 동맥경화는 훨씬 더 진행을 늦게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생각되어 지고 있고요. 그러면서 골다공증의 관리 증상이 없다 하더라고 골다공증에 대한 칼슘이나 비타민D 섭취 등을 하시면서 진료를 받으면 여러 문제점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11. 네에 지금까지 약물치료나 운동요법, 생활습관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환자분들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네. 최근에 식이요법 같은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저희가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이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운동을 못하니까요. 과체중이나 비만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체중이 많은 사람은 관절염 조정이 안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 식사를 하실 때 가능한 소식을 하는 게 좋고요. 혈당 조절하는 것이 좋고요. 균형 있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보다는 식물성 식단을 해서 균형  있는 식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고요. 치료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장기적인 치료를 받고 본인이 관리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신건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의사와 애기하면서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 마음을 우울하지 않게 하는 노력 정신자세, 이런 것들이 병을 관리하는데 중요합니다. 



네에 오늘 류마티스관절염에 있어서 치료에 있어서는 a부터 z까지 다 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리를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입니다.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고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난치병임에는 분명하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류머티즘에 권위자이신 송영욱 교수님을 비롯한 저희 서울대병원 의료진들이 환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님,

그리고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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