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병원뉴스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의국 신설로 연구중심병원의 최일선

조회수 : 7008 등록일 : 2010-07-19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의국 신설로 연구중심병원의 최일선

기념식 사진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지난 7월 15일 임상약리학과(과장 장인진) 의국을 신설했다.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는 2007년 12월 임상약리실에서 진료과로 승격된 이후 2009년 한해 38개 임상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약 8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하는 등 해당 분야의 진료 및 연구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들과 협력하여 21건의 공동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상약리학과는 약물요법과 관련된 각종 진료, 연구 및 교육 외에도 임상시험과 맞춤약물요법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임상시험 관련 운영 및 기금수주에 있어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써 의료서비스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인진 과장은 “21세기 의료의 큰 변화들 중 하나는 맞춤치료의 요구이다.” 며 “미래지향적인 맞춤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변하는 병원의 연구기능 향상, 타 분야와의 적극적 협력 그리고 국가 BT 산업에 대한 지원 등 임상약리학 분야의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통합검색

진료회원인증

최초 1회 진료회원 인증이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진료 예약 시 건강보험 가입여부 확인 및 진료회원 인증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또는 환자번호(진찰권번호)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고지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합니다.
- 수집 목적 : 건강보험 자격확인 및 진료회원인증
- 수집 근거 : 건강보험법 제12조, 의료법 제2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
- 수집 기간 : 의료법 시행규칙 제15조에 따른 보존기간에 따름

이름
주민등록번호
국적
주소
진찰권번호
(환자번호)
본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