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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편]행복한 임신, 똑똑한 출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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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진료과목 :

출 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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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H 톡톡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산부인과 교수 이준홉니다. (이준호 교숩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축복이자 기쁨 중에 하나가
임신과 출산의 과정입니다.
부모로 입문한다는 것은 벅차도록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걱정과 두려움을 동반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예비 엄마아빠들을 위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
우리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 교수님, 방송에 앞서 임산부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에서 오늘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좀 여쭤봤는데,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정말 많은 까페 회원들이 질문과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그 질문들을 중심으로 2주에 걸쳐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진료를 보면서, 참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난데요. 엽산 복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엽산은 비타민의 한 종륜데요. 엽산이 뭔지, 왜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건지 설명해주시죠?


엽산은 비타민의 일종입니다. 특히 엽산이 태아의 신경 혈관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엽산은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권장 되는 비타민입니다.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에게 척추이분증 같은 신경관결손증이라는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아가 배속에 있을 때 초기에는 등 쪽이 덜 닫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데 그것을 막기 위한 비타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형 예방을 위해서 꼭 임신 초기와 임신 직전에는 엽산을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2. 엽산은 임신 몇 주까지 복용해야 하고, 또 임신부라면 누구나 꼭 먹어야 하는지도 관심삽니다. 어떻습니까? 교수님...


임신 3개월 전부터 드시는 것이 안심되고요. 임신은 3분기로 나뉩니다. 1/3분기는 임신 14주까지, 2/3분기는 임신 28주, 3/3분기는 분만 예정일 까지 입니다. 임신 3개월 전부터 1/3분기까지는 엽산을 꼭 드셔야 합니다. 복용량은 하루 0.4mg 이고요, 다태아 임신에는 하루 1mg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과거에 신경관결손 기형이 있는 유경험자나 항경량제를 복용하는 분 등 고위험임신군은 임산 3개월 전부터 하루 4mg 엽산 복용을 추천합니다. 최근 임신 전체에 걸쳐 엽산 복용이 좋다는 의견이 있으나, 아직은 논란이 있고요. 엽산은 비타민의 일종이기 때문에 더 드신다고 해서 몸에 안 좋을 것은 없습니다. 꼭 드셔야 하는 기간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임신 1/3분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임신 전 3개월 전부터 드시려면 계획적인 임신이 중요합니다. 


3. 임신 전에 풍진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요. 풍진예방주사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풍진은 바이러스로 옮기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증상은 임신이 아닐 때 보통 성인은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로 본인들은 잘 모릅니다. 임신이 아닌 사람은 풍진 감염이 큰 문제가 안 되나,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귀 눈 심장 등 복잡한 기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중 풍진 감염은 문제가 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풍진예방주사를 꼭 맞으라고 권해 드립니다. 그런데 현재 가임기 여성들은 학교 다닐 때 단체 예방접종을 받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산모들은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있어 문제가 없는데, 예방 주사를 맞아도 어떤 분들은 면역력이 생기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임신을 예정하고 계시다면 본인에게 풍진 면역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는 간단합니다. 산부인과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면 풍진항체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항체가 있다면 그 것만 확인해도 태아에게 있어 심각한 기형 즉 눈 귀 심장에 대한 심각한 기형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예방책을 가지고 계신 것이지요. 만약 본인에게 풍진 항체가 없으면 임신 전 풍진예방주사를 꼭 맞기를 권장합니다. 주의할 점은 풍진예방주사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주사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를 약화시켜서 풍진을 살짝 앓고 지나가게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절대 맞으시면 안됩니다. 임신 전에 풍진 예방주사를 맞더라도 한 달 동안은 꼭 피임하셔야 됩니다. 과거에는 풍진 예방주사를 맞고 3달 피임하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옛 문헌이나 정보를 잘못 알고, 예방주사를 맞고 2달 만에 임신했다고 울면서 찾아오는 분이 있습니다. 기간이 한 달로 줄었기 때문에 한 달만 피임하면 된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예방주사 맞은지 한 달 이내에 임신한 분들도, 바이러스가 약화시켜서 맞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아직까지 풍진예방주사에 의해 기형이 발생된 보고는 전 세계를 찾아도   아직 없습니다. 


4. 네에 계획 임신이 중요하다는 것 다시 한 번 인지해주시고요. 임신을 확인한 뒤에는, 금기시해야 할 것들도 꽤 있죠. 술 담배는 당연하고요. 커피 탄산음료, 또 헤어 펌이나 염색.....등이 대표적이죠. 이런 음식이나 행위들에 대한 유해성을 검증한 연구결과들이 있는지도 물어오셨습니다. 물론 임신 초기만 아니라면, 한 잔의 맥주, 한잔의 와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이런 질문도 많이 하십니다. 교수님께선 이런 경우, 어떻게 말씀해주시나요?


카페인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임신과 카페인의 관계에 대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학회에서 인정하는 것은 커피를 임신 중이라 해서 절대 마시며 안된다...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카페인의 양이 커피마다 다르죠. 임산부라 하더라도 하루 커피 한 잔 정도는 괜찮고, 너무 드시고 싶은 날이면 두 잔 정도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둘째는 담배인데요. 임신 안 한 경우라고 담배는 안 피셔야 겠죠. 임신 중 금연은 당연하고요. 만약 임신 중 담배를 피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사실 흡연이 임신 중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기형은 아니더라도 기형과 관련된 가능성은 있다는 애기가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담배를 끊으셔야 되고요. 기형 뿐 아니라도 임신 중 흡연은 태반 조기 박리 같은 심각한 임신 관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권장합니다. 


다음은 술입니다.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서 회식도 많아지고 본인이 임신 초기에 임신 인줄 모르고 술을 마셨다고 걱정하는 분이 꽤 있습니다. 술도 절대 드시면 안 되고 에탄올은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면기형 등 태아알코올 증후군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술 드시며 안됩니다. 모르고 마셨다는 분은 얼마 까지 먹으면 괜찮은가요? 라고 묻는 분이 계신데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듯이 어느 정도까지 괜찮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파마약, 염색약도 많이 물으시는데요. 단정할 순 없지만, 가능하면 피하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파마약, 염색약은 여러 화학물질들이 합성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약이라 하면 성분을 알기 때문에 성분을 가지고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설명 드리는데, 염색약 파마약은 워낙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이 섞여 있고 회사 마다 성분이 다 다르겠지요. 그래서 저희가 일률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염색약 파마약도 피하시라고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5. 네에. 저도 산모분들에게 술, 담배는 끊고 커피는 줄이고 술은 타협하지 말라고 애기 합니다. 네에 다음 질문입니다.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대해서도 말씀 나눠보죠. 임신 사실을 모르고,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이 경우, 지레 겁을 먹고 중절 수술을 받는 안타까운 경우도 더러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상태에서 복용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임산부 본인이 결정하기 보다는 산부인과에 가서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러나 기본 원리를 말씀 드린다면, 대부분의 약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기형을 유발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드물고요. 그러나 이런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여러 원인 중에서 인과관계가 잘 알려진 것이 약이기 때문에 매스컴에서 많이 보도가 되고 있어서 산모들이 이런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대해서 과대하게 공포를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임신 중 모르고 약을 먹었다 하더라고 중절수술 등 결정은 옮지 않고요. 꼭 산부인과에 상의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은 2가지를 따지셔야 됩니다. 언제 약을 복용했나 시기와, 얼마만큼 어떤 종류의 약을 복용했나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양도 중요합니다. 어떤 약을 먹었다 하더라도 기형을 유발하는 것은 실험적으로 많은 약을 투약했을 때 일어날 수 있을 때거든요. 소량을 먹었을 때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복용 시기를 따질 때는 수정 후 임산부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남편과 성관계를 통해서 임신이 됐을 때 예측되는 날이죠. 그 날로부터 2주 안에 드신 약은 사실 태아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수정 후 2주 내에는 산모와 태아 간에 직접적인 연결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이해하시면 됩니다. 수정 후 2주~8주는 약물 복용에 대해 위험한 시기인데요. 수정 후 2주 후부터는 산모와 태아 간에 연결이 생겨서 산모가 약을 먹으면 태아에게 약을 전달될 수 있고 그 시기에는 태아들에 모든 장기들이 새로 생기고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약이 잘못 들어갔을 때 장기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기이죠. 그때가 가장 위험하고 오히려 수정이 되고 나서 8주가 지나면 그때는 이미 생길 것은 생겼고, 생긴 것이 커지는 성장의 시기이기 때문에 약물이 들어간다 해도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모든 약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실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약은 소수입니다.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 약제가 여드름약입니다. 젊은 가임기 여성이 미용에 신경 쓰다 보니 여드름 약을 드실 수 있기는 한데요. 여드름 약은 태아 기형 유발하는 약이기 때문에 이 약을 드시는 동안에는 피임하셔야 됩니다. 간질 예방 약 중 아주 일부 약은 태아에게 기형 유발할 수 있고요. 고혈압 약 중 일부 약은 태아 기형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에 대해 걱정이 되시면, 산부인과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전부터 앓고 있는 병이 있다면, 임신 했다고 마음대로 약을 끊으시면 안 됩니다. 약이 끊음으로 인해서 본인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그것이 또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기저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임신하기 전에 또는 임신 초기에 그 약을 처방해 주셨던 진료과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네에 다음은 유산에 대한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연유산에 대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자연유산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태아의 이상입니다. 태아 이상 중 대표적인 것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구요.  본인이나 남편에게 아무 이상이 없는데 태아에게 염색체 이상이 생기냐? 그렇게 의아해 하는 분이 있는데, 부부에게 문제가 없더라도 임신이라 하는 것은 남자 정자와 여성 난자 이 두 개가 염색체가 절반으로 감수분열해서 만들어 지는 건데요. 염색체가 절반이 됐다가 다시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면서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부가 아무리 정상이라도 말씀 드린 임신 과정에서 얼마든지 태아에게 염색체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감염, 임신 전부터 당뇨, 갑상선질환이나 면역학적 문제 등의 이유로도 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7. ‘직장맘을 위해 병원에서 유산방지 주사를 간혹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이런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도 있었고요.


대게 유산방지 주사의 주성분은 프로게스테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이란 것은 임신 초기에 임신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산모들 예컨대 프로게스테론이 충분한 산모에게 프로게스테론 성분을 주사한다고 해서 유산 방지에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문제가 있는 분에게는 유산방지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되겠고요. 아니며 시험관 아기나 보조 생식술을 받은 경우에는 임신 유지를 위해서 초기에 프로게스테론 성분의 유산방지주사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임신부들을 괴롭히는 건 뭐니뭐니해도 입덧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덧은 왜 하는 건지, 심할 경우 꼭 치료가 필요한 건지...완화치료엔 어떤 게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입덧이라면 정말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이 되겠죠. 누구든지 입덧을 하면 임신인가 보다 생각을 하는데 본인 자신은 굉장히 괴로운 증상입니다. 모든 산모가 입덧을 하는 건 아니고요. 산모의 80%가 입덧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입덧이 시작되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임신 12주 정도면 많은 분들이 호전이 됩니다. 오래가는 분들은 16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일부는 16주가 지나서도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 있는데, 물론 그렇다 해도 모든 경우에 다 이상이 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입덧이 너무 오래가면, 혹시 무슨 다른 원인이 있지 않는지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입덧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호르몬 작용이나 임산부의 심리 상태나 그런 여러 가설은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고요. 입덧을 치료하는 특효 치료는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고 대게는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증적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대게 임신을 염두해 두고 있지 않다가 임신하게 되면 임신 초기 입덧을 체해서 속이 안 좋은가? 소아불량증이 생겼나? 이렇게 생각하고 앞서 말씀 드렸던 술이나 담배, 여러 가지 약물 같은데서 조심하지 않고, 한 참 시간이 자난 후에야 임신 인줄 알고 걱정되서 오는 분이 있습니다. 건강하시던 분이 이런 구역질 구토가 나면, 혹시 임신한 건 아닌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식사량을 가능하면 줄여서 정말 작은 양을 여러 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6번이나 7번 여러 번 나눠서 공복을 피하는 것이 입덧으로 인한 괴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산모들 마다 특정 음식으로 입덧을 유발하는 경우가 다 다릅니다. 본인이 어떤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가장 괴로웠다 그래서 그런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요. 뜨거운 음식 보다 차가운 음식이 입덧을 덜 유발한다고 되어 있고요. 대게는 그런 정도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너무 입덧이 심해서 물도 못 드시고 피골이 상접하고, 탈수가 심하면 중요 영양소 결핍이 생겨서 건강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꼭 산부인과를 찾아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구토제 약물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게 우리나라 산모분들은 혹시 그 약을 썼다가 태아에게 문제가 생길까 염려를 해서 항구토제까지 드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입덧은 임산부들에게 특징적인 증상이면서 굉장히 괴로운 증상으로써 산모 뿐 아니라 남편께서도 산모의 입덧 증상을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에 입덧을 고생하는 산모들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더라고요. 박중신 교수님이 말씀 주신 일반적인 완화요법이나 그런 것을 시도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시간이 지나면 입덧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에,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임신과 관련한, 예비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다음 주엔 출산에 관한
여러 의학정보들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님, 저는 이준호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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