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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TV

[162편]유전성 탈모의 치료 방법과 시기

진 행
모발이식 클리닉
권오상 교수

진료과목 : 모발이식 클리닉

출 연
피부과
권오상 교수

진료과목 : 피부과

SNUH 톡톡

탈모! 가능한 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탈모 치료의 가장 기본인데요. 유전성 탈모의 치료 방법과 시기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가요?

-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다양한 치료법 중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 탈모 치료에는 부작용이 없나요?

-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다면?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단으로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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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탈모 조기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탈모가 심하지 않을 때 치료를 시작할 경우

그 상태에서 10% ~ 15% 좋아지면 정상 가까이 회복이 되는데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가 되면 거기에서 10%~15% 좋아진다고 해도

일부 좋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죠.


탈모! 가능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기본적으로 탈모는 항노화 치료라고 생각을 하시고 ‘젊을 때 잘 보존해서 

50대, 60대까지 잘 보존한다’ 그렇게 접근하시는 게 좋죠.



Q2

유전성 탈모 진단을 위한 검사는?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1. 패턴


보통 양쪽 귀를 잇는 가상의 선을 생각해보면 가상의 선이 

M자의 끝부분과 2cm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남성형 탈모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트리 패턴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삼각 형태로 가운데는 넓고 점점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그런 패턴이 되다가


나중에는 가운데가 좀 휑하게 되는 형태.

그래서 완전한 탈모는 아니지만 좀 휑하게 되는 그런 형태가 있고.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2. 확대경 검사


양쪽 귀를 잇는 선과 앞뒤를 잇는 가운데 선에서 

보통 확대해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단위면적상 밀도가 얼마나 되느냐? 또 평균 굵기 어떻게 되느냐 

혹은 모발 자라는 속도가 어떻게 되느냐 그런 것들을 다 평가를 하게 되겠죠.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대략 180개에서 220개 정도가 평균 레인지라고 할 때 200개 정도 되겠죠.

(아래부분 자막에 반영이 안되어 있음, 추가)

모발 밀도를 봤는데 단위면적상 1X1에 140개 150개 정도다 하면

평균보다 20~30개 모발이 떨어져 있으니까 확실히 탈모라고 진단을 합니다.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3.조직검사


Q3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선택 기준은?


탈모는 기본적으로 자기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20대 남자가 멀쩡한데 굉장히 탈모가 심하다고 치료를 원해서 온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굉장히 심한 탈모가 있는데 제가 탈모 때문에 오셨냐고 물어보면 

탈모가 아니고 두피에 뭐가 나서 왔다는 거예요.


탈모 치료 환자의 필요성에 의해 달라진다! 


평균적으로 의하면 말씀하신 대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약물치료는 가벼운 경우에 시작하죠.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성분이 주로 사용하게 되어있고

그 외 베타에스트라디올 성분이 주가 되는 발모제인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를 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항안드로겐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하는 모발 이식

기본적으로 모발이식은 미용 수술이라 할 수 있죠.


그것은 (탈모) 상태에 따라서 원할 때 하시면 됩니다.



또 M자 올라간 타입은 장기적으로 

약물치료의 반응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모발이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Q4

약물치료의 효과는?


약물치료 효과(먹는 약 기준)

약 70% 상당히 좋음 약 20% 좋음 약 10% 현상 유지


그래서 보통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한 달마다 오셔서

‘모발이 왜 안 자라냐?’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모발도 그냥 뽑아낼 수 없으니까 잔디에 물을 주고 해도 애들이 자라려고 

힘을 비축하고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보통 2~3달은 기본적으로 지나야만 하는 거죠 



휴지기 있던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돌아오려면 애들이 준비를 해야 하니까

6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모발의 밀도와 굵기가 호전합니다.


 

Q5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탈모 재발?



탈모를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약물치료는

그 탈모를 발모제를 사용해 회복시킨 다음에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그래서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또는 해가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것을 

발모제를 사용함으로써 모낭에 더 자극을 주고 


잘 보전을 할 수 있게 브레이크를 건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 데 

쓰다가 중단을 하게 되면 천천히 풀리게 되겠죠?



그러니까 바로 빠지지는 않지만, 천천히 다시 한 3~4개월 걸쳐서 

더 빨라지지는 않지만 원래 갈 길을 가는 거죠.


Q6

약물치료의 부작용은?


발모제가 개발된 후 2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바르는 약의 경우는 지금 사용한 지가 한 30년 정도 됐고요.


먹는 약의 경우 한 가지는 20년 정도 됐고

나머지 한 가지는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십 년 이상 계속 투약했을 때에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내성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고요.


발모제의 약재에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아주 중요한 메이저 남성 호르몬이 있고 

이것은 탈모를 일으키는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저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재입니다.

(발모제는) 지속적으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것이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남성 호르몬의 균형이 자주 변동이 있으니까


약을 드시는 분 중에 약 1% 정도 이하인데 

그분들에서 초반에 성욕감퇴라는지, 발기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남성호르몬이 균형을 찾기 때문에 초반에 한 달 정도 그사이에 부작용 증상이 있지만, 

지속해서 투약을 복용할 경우 별문제 없이 해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7

모발이식이 적합한 탈모 환자가 있다?


앞머리 헤어라인이 많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효과적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자가 모발 이식술, 딴 사람 머리카락을 심을 수는 없고 자기 머리카락을 이식하게 되는데 

모발의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피는 앞이마부터 자라서 올라가고 

뒤통수에서는 목덜미에서 자라서 올라옵니다.


 

앞머리 쪽에 모발이 상당히 탈모에 취약한 모발이고 

뒤통수 쪽은 탈모를 잘 일으키지 않는 모발입니다. 


그 성질은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옮겨놔도 그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죠.

그 성질을 이용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Q8

그럼 모발이식을 받은 분들도 약물요법을 같이하기도 하나요?



대부분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약물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죠. 

왜냐하면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앞이마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계속 빠질 머리카락입니다.


그러니까 모발이식을 했는데 앞머리만 남아있고 뒤는 휑한 

이상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이식을 해서 앞머리는 상당히 풍성하게 해주고 윗머리는 약물치료로 잘 보존하는 등 

두 개를 복합적으로 해야 미용적으로 제일 최선의 결과를 보일 수 있죠. 



Q10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할 수 있다?


동족 모발이식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은 간 이식과 같은 개념이죠.(면역거부 반응)


탈모가 심한 분들, 특히 저희가 소아항암환자들 위해서 개발하는 건데

가끔 보호자들이 애기들 항암 치료한 후에 영구 탈모가 되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부모님들이 본인 머리를 이식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시행한 것은 인간화 마우스라고 해서 쥐에다가 사람의 골수를 이식해서 사람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죠.


그 쥐에다가 사람의 모낭을 이식했죠. 



 

그런데 그 인간화 마우스가 수명이 대략 일 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식을 해서 잘 살아있다를 확인한 거고 


 

동물 실험은 성공적! 

실제로 사람한테 적용하는 것은 계획 중!


Q11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낼 수 있다?



모낭을 클론닝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동족 모발 이식은 

성모, 굵은 머리카락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결국은 주는 사람들의 모발이 소실 되는 거죠.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 하나의 모판 형태로 만든 다음 그것을 이식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역시 실험실에서 만들고 있는데 베이비 헤어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솜털 정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낭을 만들 수 있다’ 이 정도까지만 성공이 되어 있는 상태고 

실제로 미용적으로 충분히 효과를 보려면 긴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성모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장애물이 많죠.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Q12

레이저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란?


최근에 저출력 레이저 치료, 혹은 가시광선 영역의 광 치료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진피층을 활성화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은 약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 만큼 효과는 없지만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줄기세포 치료 = 줄기세포 배양액 치료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굉장히 많은 성장인자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성장인자들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세포를 실제로 투입하는 것은 일본에서만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가 되고 있는데 아직은 그게 보편화 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노화 현상! 탈모 관리는 젊었을 때부터! 탈모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탈모 치료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먹거나 바르는 약물 요법과 모발 이식술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현재 동족 모발 이식술과 모낭 재생 연구 등 새로운 모발 이식술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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