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구역절제술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예후 AI로 예측
조회수 : 8125
작성일 : 2024-05-24
- 임상 및 영상 정보 활용해 예후 예측 딥러닝 모델 개발... 재발 취약군 선별 가능
- 약 87%의 우수한 민감도로 구역절제술 후 2년 내 주로 발생하는 재발 진단해
폐암 수술은 환자의 병기, 유착 상태, 암의 위치 등을 고려해 절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하며, 절제하는 범위에 따라 전폐절제술, 폐엽절제술, 양엽절제술, 구역절제술 등으로 구분된다. 암이 존재하는 폐엽 전체를 떼어내면 폐엽절제술, 폐엽 내에서 암이 존재하는 구역 단위로 떼어내면 구역절제술이라고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상의학분야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영상의학과 김형진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권중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