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감작 치료에도 어려웠던 신장이식, 공여자 교환 이식으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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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17
- 서울대병원, 신장 교환 이식 진행한 두 쌍의 이식 환자 원활한 이식 신장 기능 보여
*탈감작 치료: 감작 및 혈액형 불일치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체내 거부반응 항체의 양을 줄이고 항체 생성 세포를 없애는 치료
기존에는 두 환자 모두 항체 유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이식 진행이 어려웠다. MFI(Mean Fluorescence Index)값을 바탕으로 항체의 강도를 구분하는데,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강도가 강하고 이식 후 예후가 좋지 않다.
[이미지2] 공여자 교환을 통한 항체 수치 변화

[사진] 공여자 교환 이식 과정을 설명하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