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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만성통증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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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

박진호 교수


소개

만성통증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증상이자 질병입니다. 만성통증의 경우 혈액검사나 CT, MRI에서도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성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 가능하며, 이중 많은 경우는 특정 신체 부위의 잘못된 사용이나 지나친 반복 사용 등에 의해 해당 신경이 과민화되어 작은 통증 자극이나 심지어 통증과 무관한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여 지나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근막통증증후군, 긴장성두통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의 만성통증은 명확한 이유없이 뇌의 신경이 과민화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편두통, 섬유근육통 등이 해당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해당 질환들에 대해 적절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통증유발점주사(TPI), 근육내자극요법(IMS) 등의 바늘을 이용한 치료로 통증을 줄여주거나 해소시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대상 질환

- 두통: 긴장성 두통, 편두통

- 근막통증 증후군: 흔히 환자분들이 뒷목이 땡기거나 묵직하다, 목을 돌리거나 숙이면 저리거나 아프다 등의 특정 부위가 결리거나 찢어지듯이 아프다, 가슴이 짓누르듯이 아픈데 심장이나 내시경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 종아리에 자주 쥐가 난다와 같이 호소하는 통증의 많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치료방법

통증 유형에 따른 세분화된 약물치료와 함께 필요에 따라 통증유발점을 바늘을 통해 파괴하여 제거하는 통증유발점주사(TPI)와 특정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과민화된 신경을 바늘을 이용해 안정화시키는 근육내자극요법(IMS)을 병행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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