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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외과_위장관외과

진료과 전체

위장관외과는 위장관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연구를 시행하는 외과의 세부전공분야입니다. 주요 질환으로는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 위장관기질종양(GIST), 고도비만,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disease), 기타 소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는 “세계 최고의 위암 치료 연구 센터 (The world best center of gastric cancer treatment and research)” 로서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2021년도 SNUH WORLD CLASS CENTER로 인증받은 바 있습니다.

진료부분에서는 연간 약 1,000건의 수술을 시행하여 2007년 세계 최초로 누적 위암 수술 20,000례, 2019년에는 30,000례를 달성하는 등 많은 경험을 축적하면서,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기능 보존 수술, 형광수술 등 최신 수술기법의 근거를 만드는 임상연구들을 주도해 왔습니다. 질적으로도 높은 장기 생존율과 수술 후 사망률 0.08%가 대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 시작한 이래로 2021 400회를 달성한 위암 다학제 집담회에 위암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모여 위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논의하며, 학술 임상 연구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에서도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는 논문 출판 및 인용지수 (H-index) 평가에서 “위절제술”을 키워드로 평가시 세계 8위, “위암”으로는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2011-2015년 논문 기준) 
매년 50편 이상의 해외학술지 발표를 통해 위장관외과 학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국내외 위장관외과 전문의사의 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2007년 이후 300명 이상의 해외 의학자들이 장단기로 방문하여 위장관외과의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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