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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외과_이식혈관외과

진료과 전체

이식혈관외과는 외과의 세부분과로 신장-췌장이식을 담당하는 이식외과와 말초혈관질환을 담당하는 혈관외과로 구성됩니다.

이식외과는 1969년 최초의 신장이식을 성공시킨 이래 2019년까지 2,800건 이상의 신장-췌장이식 수술을 시행하였고 매년 150-200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식외과는 장기이식센터 및 신장내과와 밀접히 협진하여 투석길 만들기부터 이식수술 그리고 면역억제제를 포함한 이식 후 환자들의 장기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혈관외과는 말초혈관질환을 외과적 방법 등을 통하여 치료하는 세부분과로, 그 방법은 약물치료, 시술치료, 수술치료를 포함합니다. 온 몸의 혈관질환 중 두개골 속, 심장과 그 주위 혈관을 제외한 모든 혈관질환은 혈관외과의사가 치료합니다. 말초혈관질환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전문가에 의해 세심히 치료되어야 합니다.

혈관외과에서 진료하는 주요 질환은 동맥질환 (대동맥류, 말초동맥 폐색질환, 버거병, 혈관염 등), 정맥질환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간문맥폐쇄증 등), 림프계 질환 (림프부종, 유미복수 등), 혈관기형, 혈관외상, 종양혈관외과 등이 있습니다.

혈관외과에서는 영상의학과 및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다학제협진을 시행하고, 비침습 혈관검사실을 운영하여 환자편의를 높이고, 최신 치료기법 (수술, 시술, 하이브리드 수술)들을 도입하여 탁월한 치료성적을 보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의 모든 구성원은 교육, 연구, 진료, 봉사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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