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예방가능 외상사망'은 외상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 가운데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면 생존이 가능한 경우로 정의됩니다. 우리나라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 일본, 유럽국가들에 비해 높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는 외상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며, 서울 시민을 중증외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전문외상팀 24시간 상시 운영을 통한 적정시간 내 최종치료 제공
- 중증외상 분야 질관리
- 의료진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
- 권역내 외상진료체계 리더쉽을 통한 서울특별시 중증외상체계 개선
- 국립교통재활병원 연계 외상전문재활진료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