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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정형외과

진료과 전체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1946년 개설된 이후 상지, 하지 및 척추 등 근골격계의 질환 및 외상에 대한 진료와교육 및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적 치료 뿐만이 아니라 예방 및 재활 등 비수술적 치료까지 근골격계의 모든 문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948년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의국 내 대한정형외과학회를 조직하여 대한정형외과학회지 1권 1호를 출간하였고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실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현재 19명의 교수진이 손,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 발과 발목,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종양, 외상 분야로 나뉘어 세분화된 전문적인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사 및 의국원들과 힘을 합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세분화와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함은 물론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에 필요한 인체동작분석실, 혈류검사실, 인대검사실, 족부역학검사실 및 골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 분야별 특수클리닉 및 센터(슬관절, 척추, 손, 손목, 팔꿈치 질환 및 말초신경질환, 견관절, 고관절, 외상, 근골격종양센터)를 통해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연간 논문 출간건수는 200건에 육박하여 단일 교실로는 전세계 10위권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더 나아가 세계 어느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지금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근골격계에 관련된 질환 및 외상, 구조와 기능의 이상에 대해 진단을 하고 이를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주요 질환으로 골관절염,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및 기형(측만증, 후만증), 외상, 스포츠 손상, 육종, 뼈 전이암, 골 및 연부조직 종양, 인대 손상, 선천성 및 발달성 질환이 있습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분께서는 1,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정형외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본관 1층 신·초진 전용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1층 신·초진전용창구나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신·초진 전용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정형외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번호표 발행기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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