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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진단검사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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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는 인체로부터 유래되는 모든 검체에서 분자 및 세포 성분 등을 측정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효과판정 및 예후추정에 활용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는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진단면역, 수혈의학, 세포유전, 분자유전 검사실로 세분화되어 병원의 필요한 각종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의 진단에 중요한 검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최첨단 의료시설인 임상검사 전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국내 최초 소아진단검사의학과 24시간 신속검사 지원 시스템과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검사의 질을 높이고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검사실 인증심사, 미국 CAP survey 등 국내외 검사실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우수검사실로 인증받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체외진단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 적용 및 개발하고 새로운 질병 표지자를 발굴하는 등 21세기 맞춤형 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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