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점막 절제술 이후 약 7일간은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거리 비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음주 및 무리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혈변, 발열, 복통 등의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시술 시 제공해드리는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선종 발생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음주, 육식위주의 식습관 등이 있으나 이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선종의 발생을 완전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 유전적 요인 등의 개선이 어려운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진행되기 이전에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