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입원예약·수속 시스템 오픈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입원예약·수속 시스템’을 11월 27일 공식 오픈했다. 입원지시를 받은 모든 환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발송된다. 환자는 알림톡에 접속해 희망병실을 1~3순위까지 선택하고, 예상 입원 대기기간과 간호·간병병실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병실 변경은 창구 방문이나 유선 연락 대신 알림톡에 재접속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입원생활 안내문과 진료비 정보도 알림톡 내 링크에서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 병실배정 후 원무창구를 방문해 작성해야 했던 각종 동의서와 약정서도 알림톡을 통해 전자서명으로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와 공동개발한
한국형 의료 특화 LLM(KMed.ai) 공개
11월 28일 ‘메디컬 AGI(Medical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의료인공지능) 행사’에서 네이버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의료 특화 LLM(KMed.ai, 케이메드에이아이)’ 을 공개했다. KMed.ai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료 표현과 국내 임상 기준을 반영해 개발된 모델로, 해외 범용 AI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주권형 AI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상 이해력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고, 2025년도 의사 국가고시(KMLE) 평가에서 평균 96.4점을 기록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특화 성능을 인정받았다.
5년간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성과 공유
‘2025년 하반기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11월 25일 최했다.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는 서울시 보건·의료·복지 유관기관이 모여 필수의료 사업 개발 및 수행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운영회의에는 위원장인 문진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뇌사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
12월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뇌사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을 열고,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추모의 벽에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장기기증을 실천한 273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공간은 기증자 한 분 한 분의 결정을 오래 기억하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추모의 벽은 2023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울림길’ 예우 의식과 함께 기증자 존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 의료체계 변화 조명
의학역사문화원이 12월 5일 제일제당홀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국 의료체계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주요 제도 변화 중심으로 조명했다. 의료자원의 지역 불균형, 의료인 관리 체계 확립, 지방 의료 모델 구축, 전공의 제도 정착, 무의촌 해소 노력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며 한국 의료의 흐름을 폭넓게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중원에서 출발한 140년 한국 의료의 흐름을 되짚으며 의료공급 체계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역사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
6월 정식 개원
국립소방병원이 2026년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12월 24일 현판식을 개최하며 시범진료를 시작했다. 이 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의료서비스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소방청이 설립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이 병원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운영하며, 충북 중부권의 중증·응급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병원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진료와 연구를 통해 소방 분야에 특화된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
20주년 기념 백서’ 발간
병원 동물실험윤리위원회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 성과와 연구윤리 확립 과정을 정리한 기념백서를 발간했다. 2005년 설립된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전임상 연구 단계에서 연구가 책임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동물실험계획 심의와 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백서는 위원회의 설립 배경과 역할, 지난 20년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제도적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심의 절차의 전산화, 전문간사 제도 도입을 통한 심의 체계 고도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체계의 지속적 유지 등이 주요 성과로 정리됐다.
영상 판독·의료 추론 특화
AI 2종 개발 및 전 세계 공개
헬스케어AI연구원(Healthcare AI Research Institute)이 개발한 의료 특화 AI 모델 2종을 전 세계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흉부 X-ray 영상을 분석해 판독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영상 판독 AI ‘mvl-rrg-1.0’과 임상 상황을 이해하고 진단·치료 과정에 필요한 추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거대언어모델 ‘hari-q2.5-thinking’ 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해당 의료 AI 모델을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데이터 플랫폼(Korea Health Data Platform, KHDP) 및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공개했다.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 개최
2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한외래 지하1층 인술제중광장에서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Rare·Cure·Near’를 핵심 키워드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의료진의 희귀질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가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 개최
12월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고형암 환아에게 정밀의료 기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온 STREAM 사업의 성과 발표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에서 활동하는 연구기관의 임상 경험과 치료 사례 공유 ▲소아암 환자를 위한 최적의 임상 전략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한편 2026년부터는 망막세포종 등으로 대상 암종을 넓히고, 암생존자 예후 관리와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연계해, 소아고형암 전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12월 9일 개최된 ‘2025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당뇨병 학술제’에서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이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교육·연구·진료 및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은 국내 최초의 소아청소년 전문 당뇨병교육실로 의사, 교육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협력해 아이들이 스스로 혈당을 관리하며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소아백혈병 국제협력 위한
심포지엄 개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공동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이 1월 10일 열렸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산하의 다기관 임상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백혈병 연구가 미국·유럽·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확대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연구진이 축적해 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2025
국제심포지엄 성료
11월 21일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암치료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2025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제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암진료와 연구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심포지엄은 두 세션으로 나눠 ▲ 암병원에서의 AI와 대형언어모델(LLM) 활용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 ▲암연구에서의 AI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암환자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 성료
암정보교육센터가 12월 24일, 제3회 암환자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 행사가 열렸다. 암정보교육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들 등 총 73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진행은 암정보교육센터 유미옥, 지유정, 황은경 간호사가 맡았으며, 암정보교육센터 김학재 센터장과 정현수 담당교수는 개회를 기념하며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해외연자 초청 특강
제42회 DLS 개최
2월 6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제42회 DLS 특강을 개최했다. DLS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는 해외 유수기관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암병원은 이를 통해 글로벌 학술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인 암치료 전문기관인 영국 로열 마스덴 병원의 육종 분과 책임자이자, 영국 암연구소의 교수인 로빈 존스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로빈 존스 교수는 ‘육종의 최신 임상시험’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센터
폐암수술 누적 1만례 돌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폐암수술 누적 1만례를 달성했다. 2003년 개원 당시 첫 수술 후 2020년 5천례를 달성, 마침내 2025년 11월 누적 수술 1만례를 넘어섰다. 2020년 이후 매년 평균 9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며 급격히 성장한 결과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센터는 이러한 폐암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흉강경수술의 도입과 발전을 선도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구역절제술을 도입해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였다. 폐암수술 치료성적의 성장에는 유관 진료과와의 협진체계도 큰 역할을 했다.
7개 진료과 다학제 협진
‘모야모야병센터’ 개소
1월 16일 ‘모야모야병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좁아지면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발달하는 희귀 뇌혈관질환이다. 모야모야병센터는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 등 7개 진료과의 다학제 협진시스템을 갖췄다. 환자중심 맞춤형진료를 기반으로 진단이 모호하거나 치료방침 결정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한 표준화된 의사결정체계를 마련했으며 진단부터 치료, 장기추적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ERAS센터’ 개설
국내 최초로 ‘ERAS센터’를 직제화하고 1월 30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진료과별로 ERA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대부분 병원과 달리, 수술 후 조기회복프로그램을 위한 전문센터 조직을 편성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다학제 팀중심, 환자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수술 후 회복 향상)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수술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프로그램으로 수술 전 금식 최소화, 다중 진통 전략, 조기 운동 등을 통해 수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제16회
QPS Festival 성료
12월 4일 ‘제16회 QPS Festival’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환자안전과 서비스 개선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QPS Festival은 실질적인 개선사례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모든 직원이 함께 환자안전 관련 문제 해결 사례를 확인하고 조직문화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026년
신년하례회 개최
1월 5일 센터 38층에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교직원간 신년인사로 시작됐으며, 조정연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새해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연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강남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애쓴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AI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한 선제적 준비와 함께, 시설·제도개선을 넘어 검진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는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2026년 미래발전전략
워크숍 개최
1월 30일 ‘2026 강남센터 미래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 센터 운영 현안을 점검하고 2026년 중점 추진 과제와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최승호 강남센터 부원장은 현안 보고를 통해 센터 운영 지표와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각 팀장과 매니저들은 부서별 추진 과제와 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종합 토의에서는 검진 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중심으로 실행 과제를 점검했으며, 검진 Excellence 강화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 2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S등급’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 5%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다. 보라매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월 3일 발표한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평가 참여도 및 사업 참여 ▲간호인력 처우개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등 4개 영역의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8년 연속 선정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에 따라 ▲필수의료 제공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보라매병원은 전반적인 평가 영역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보라매병원은 최종점수 91.6점을 기록해 그룹 평균 87점 대비 4.6점 높은 성과를 보이며,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간이식 100례 달성
고난도 이식 치료 역량 입증
1월 19일 원내 4동에 있는 대강당에서 ‘간이식 100례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100례 달성은 2011년 이해원 교수의 첫 집도를 시작으로, 2020년 윤경철 교수의 합류 이후 본격화됐다. 장기이식센터장인 정인목 교수는 고난도 수술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마취통증의학과와 외과의 풍부한 경험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병원 내 여러 진료과의 최고 수준 진료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