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울시 ‘사업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해 말 서울시로부터 ‘사업 유공 기관 표창’ 을 수상했다. 서울시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및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은 그 중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기관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보라매병원과 CDM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이 3개 기관의 통합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는 ‘통합 CDM 플랫폼’ 을 구축했다. CDM이란, 각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료 기록, 처방, 검사 결과 등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구조로 규격화한 데이터 모델이다. 데이터의 반입·반출은 모두 관리자의 사전 승인을 통해 이뤄져,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계적 의료정보인프라 인증 획득

10월 2일 열린 HIMSS24 APAC에서 ‘의료정보인프라 인증(INFRAM) 6단계’를 획득했다. INFRAM은세계 최대 의료 IT 학회 HIMSS(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 전환 평가 모델 중 하나로, 의료 IT 인프라 수준을 인증하는 세계적 표준이다. 이동성, 보안, 협업, 통신, 데이터 센터 5가지 영역에서 IT 인프라 성숙도를 평가하여 0단계부터 최고 7단계 인증을 수여한다. 이중 6단계 인증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 활용도가 뛰어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충분한 기술적 기반이 갖춰져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가족돌봄실 운영

가족 중심 돌봄을 통해 환아의 긍정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면회 시간을 연장하고 아기와 부모의 독립된 공간인 가족돌봄실(Single family room) ‘도담둥지’를 운영 중이다. 가족 중심 돌봄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의 질병 이환율 감소, 체중 증가, 재원 기간 단축 등에 효과적이며, 부모의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등 정서적인 측면에 도움을 주어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부모와 아기의 애착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중환자실 보호자 마음돌봄 멘토링 시작

12월 27일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이른둥이 및 고위험 신생아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호자 마음돌봄 멘토링’을 진행했다. NICU를 거쳐 퇴원한 선배 어머니를 초청하여 현재 입원 중인 아기들의 부모들과 멘토링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멘토 역할을 맡은 선배 어머니는 자신의 경험, 감정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나누었다. 멘티로 참석한 부모들은 현실적인 조언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이건희 소아암ㆍ희귀질환 극복사업 평가위원회 성료

소아암ㆍ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1월 1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이건희 소아암ㆍ희귀질환 극복사업 평가위원회를 성료했다. 이번 평가위원회는 2024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도 성과지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가위원을 비롯하여 사업부장, 사업참여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평가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각 사업부별 개선사항은 향후 사업에 반영하여 사업의 양적ㆍ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외래환자 수어통역 서비스 개시

1월 20일부터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수어통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진료·검사 일정을 먼저 예약한 후 수어통역을 신청하는 경우, 보다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수어통역은 다음의 3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영상통화(수어), 문자(카카오톡 가능): 010-3490-2073 ▲유선전화(음성): 02-2072-2219 ▲이메일: snuhsign@snuh.org ※병원 등록번호, 연락처(영상/음성/문자), 수어통역 희망 일시(진료/검사 일정 있으면 함께 기재)

서울대학교병원-인도네시아 의대-RSCM 병원 간 AOI 체결

비뇨의학과는 1월 13일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과 그 수련병원인 RSCM(Dr. Cipto Mangunkusumo Hospital)과 AOI(Agreement on Implementation, 세부 시행 합의서)를 체결하며, 비뇨의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다양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의료 혁신을 선도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약·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54억 원, 72억 원이 투입된다. 병원은 단계마다 7개사 이상을 선정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제2회 암환자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 성료

암정보교육센터가 12월 13일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제2회 암환자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 온 에어’ 행사를 개최하였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총 780명이 참여한 행사는 축하인사, 교육프로그램 강사 인터뷰, 환우 자원봉사자 및 참여 환자 인터뷰로 구성된 1부와 암정보교육센터 및 동행라운지 이용 소감, 암환우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구성된 2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희망을 나눌 수 있었다.

‘제1회 동행스튜디오 온·오프라인 강좌’ 성료

암정보교육센터가 1월 15일 ‘제1회 동행스튜디오 온·오프라인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암 치료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주제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일본 교토대학교 등 해외 대학원생·교수진 방문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교토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의 의학·약학부 대학원생 및 교수진 13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토대학교가 주도하는 ‘암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시가 의과대학, 오사카 의약대학, 교토 약학대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종양임상시험센터, 항암낮병동, 종양영상센터, 암정보교육센터 등 암병원의 다양한 부서를 견학하며 최첨단 의료시스템과 연구 인프라를 경험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024 아웃컴북 (Outcomes Book) 발간

의료 질 지표인 ‘2024 아웃컴북(Outcomes book, 의료 질 지표 7th Edition)’을 공개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차 데이터 검증을 거친 총 275개의 지표를 통해 진료성과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환자의 알 권리 증진과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 아웃컴북은 ▲병원 중점관리 지표 ▲ 진료지표 ▲질향상 활동 ▲적정성 평가 등 4개 핵심분야를 수록했다.

헬스케어혁신파크 통합연구공간 개소

의생명연구원이 12월 9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혁신적 연구플랫폼인 통합연구공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통합연구공간은 첨단재생의료, 오가노이드, 유전자치료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종합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연구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의약품개발의 초기연구부터 임상적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환경을 구축해 실험 결과의 신속한 산업화를 지원하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제공한다.

AI 정밀의료 솔루션 글로벌 경쟁력 입증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도하는 대규모 의료 AI 컨소시엄 닥터앤서 2.0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NUH)과 함께 국제 수준의 기술력 검증에 나섰다. 이를 위해 12월 10일 싱가포르 NUH에서 AI 솔루션 해외 교차검증에 본격 착수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검증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위암·폐렴·간암·갑상선암 등 4개 질환의 AI 소프트웨어 성능을 평가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신년 하례회 개최

1월 6일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강남센터는 매년 1월 첫번째 월요일에 전 교직원이 모여 센터의 새해 계획을 공유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날 조정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강남센터의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의 주요 발전방향으로 장기적 공간재배치를 통한 환경개선 및 수익성 강화 그리고 연구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제시했다.

강남센터 CAFE39 오픈

새로운 힐링공간 ‘CAFE39 by CLUB 1847’ 을 오픈했다. CAFE39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강남센터 방문객과 교직원들에게 여유와 쉼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시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수진자들을 위한 건강식 메뉴뿐만 아니라, 간편식과 테이크아웃 메뉴도 준비해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2025년 미래발전전략 워크숍 개최

2월 14일 대회의실 및 CAFE39에서 ‘2025 미래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남센터 운영위원 및 매니저 등 총 43명이 참석해 미래 성장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휴머니즘과 직원관리-통찰’을 주제로 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 특강 ▲최승호 부원장의 중장기 공간 재배치 계획 발표 ▲2024년 교육역량개발실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스누하우스 준공식 개최

1월 14일 기숙사 겸 복합진료지원시설인 ‘스누하우스(SNUHouse)’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누하우스는 지상 10층 규모로 증축된 기숙사시설로, 의료진 400여 명이 거주할 수 있다. 스누하우스 준공 및 운영은 24시간 교대근무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대중교통이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에도 도보로 편리하게 통근할 수 있게 해 삶의 질과 직장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기반 권역 중환자관리·이송체계 첨단화

1월 21일부터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중환자 관리 및 이송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필수의료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권역내 다양한 의료기관의 중환자 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위급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QI경진대회 통한 환자안전 및 의료 질 강화

12월 19일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해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포스터 전시와 1차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의 구연발표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상은 골든어벤저스팀의 ‘병동간호사의 야간 응급상황 대처역량 향상활동’이, 최우수상은 집으로팀의 ‘퇴원교육자료 개발을 통한 만족도 향상’이 선정됐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12월 6일 전문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병원 공공부문이 주관한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서울특별시 공공의료과,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구 보건소, 소방서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 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정신건강 증진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2024년 직무상재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주관한 2024년 직무상재해 예방 및 재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병원은 근골격계질환 유증상 교직원 105명을 대상으로 3D 체형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원내 체력증진센터에서 Group Exercise Program를 운영했다. 단기적으로는 잠재적 근골격계 질환자 발굴, 질환 예방 및 증상 완화 효과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교직원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12월 11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4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의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7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라매병원은 기존 사업과 신사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 공공보건의료 사업들을 체계적이고 충실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KCH그룹, 서울대학교병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2월 5일 KCH그룹 김창휘 회장이 병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KCH그룹은 자원· 신재생에너지·인프라·해운 분야의 복합 기업으로, 지난 5년간 누적 4억 5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창휘 회장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했고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은 “KCH그룹의 5년째 이어지는 뜻깊은 나눔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며, “혁신을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아네스빌CC 이우복 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1억 원 후원

2월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아네스빌CC 이우복 회장의 1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보다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향상된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복 회장은 “우리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병원”이라며, “이번 후원이 병원의 발전과 진료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유튜버 잠뜰 TV, 꿈틀꽃씨 기금 1억 원 기부

2월 24일 유튜버 잠뜰 TV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 전달을 위해 잠뜰 박슬기 대표와 수현 크리에이터는 꿈틀꽃씨 쉼터를 직접 방문해 환아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박슬기 대표는 “팬분들의 성원과 잠뜰 TV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꿈틀꽃씨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친구들이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비앤테크,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및 음식물처리기 기부

12월 20일,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조사 (주)비앤테크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와 후원 물품을 후원했다. ㈜비앤테크는 2024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후원금 1천만 원과 함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5대를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 음식물처리기 기부는 가정으로 돌아간 후에도 위생 관리가 어려운 환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은민에스엔디, 보라매병원에 후원금 기부

12월 30일, 보라매병원이 ㈜은민에스엔디 이승성 대표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승성 대표는 2018년부터 보라매병원의 시설환경 개선, 의료진 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기부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보라매병원은 후원인의 뜻에 따라, 이번 후원금을 병원 발전 지원, 환자 편의시설 개선, 공공의료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