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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검사정보

자궁경부 조직검사

조회수 : 154122 등록일 : 2017-09-28

자궁경부세포검사(흔히 말하는 자궁경부암검사)에서 비정상세포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사용되는 검사로써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먼저 자궁경부를 관찰 후 아세트산 등을 도포하여 확대경으로 자궁경부를 관찰합니다. 확대경 관찰 시 의심되는 부위를 떼어 낸 후 조직검사를 의뢰하게 되는데, 기구를 이용하여 약 5mm 크기로 3-4 군데의 조직을 떼어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① 질경을 이용하여 자궁경부를 노출시켜 자궁경부확대경으로 관찰합니다.

② 기구를 이용하여 자궁경부 조직을 떼어 냅니다. 이때 배가 조금 아플 수 있습니다.

③ 검사 후 질 속에 거즈를 삽입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① 시술이 끝난 직후 활동하시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② 4시간 후에 질에 삽입한 거즈를 제거하십시오.

③ 속옷에 소량의 출혈이 1-2주 동안 묻어날 수 있습니다.

④ 검사 다음 날부터 샤워가 가능하며, 약 2-4주간 탕목욕, 질세척, 비데사용, 수영, 부부관계는 피해야 합니다.

⑤ 검사 후 생리 때처럼 출혈이 있으면 병원으로 전화를 주시고, 출혈량이 많은 경우에는 응급실로 오셔야 합니다. 평소에 다른 이상이 없으신 경우 소량의 피가 묻어나는 정도는 곧 멈추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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