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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식욕부진

조회수 : 25305 등록일 : 2017-09-28

 식욕부진은 왜 생기나요?

식욕부진은 암 환자에게 가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종양에서 만들어내는 물질의 작용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고 암에 대한 불안감이나 걱정 등의 심리적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이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다른 부작용과 함께 발생하면 증상은 더욱 심해져 이로 인한 식사량 감소가 영양불량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식사섭취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식욕 부진 시 관리 방법

  소량씩 자주 섭취하기

  손이 닿을 수 있는 여러 장소에 간식 보관하기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 섭취하기(예: 미숫가루+두유/우유, 빵+치즈/계란)

  물 대신 우유나 두유 및 유제품 섭취하기

  필요시 영양 보충식 이용하기


▶ 식욕부진시의 식사요법

 음식은 제한하지 말고 환자가 평소 좋아하던 것을 선택합니다.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양념이나 소스를 이용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습니다.

 식사량이 많지 않으므로 자주 먹습니다. 수시로 음식을 섭취하여 적절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여러 가지 간식을 준비해 놓습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 할 수 있도록 고려해 봅니다.

 지속적으로 식사섭취가 힘든 경우 영양보충용제품을 고려합니다. 필요시 임상영양사와 상담을 하십시오. 

 식욕부진이 심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식욕촉진제 복용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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