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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서울대병원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 제17차 손상 포럼 성황리 개최

조회수 : 6616 등록일 : 2016-11-30

서울대병원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 제17차 손상 포럼 성황리 개최
- 손상 관련 정부 부처, 기관, 학계 전문가 참여
-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에 대한 현황 파악과 현안 공유, 다학제적 소통 통해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과 관리 정책 방향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이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주최하는 ‘제17차 손상 포럼’이 11월 23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손상은 암 ㆍ 순환기계 질환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주요 사망원인이다. 특히 10~30대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보건의료 분야의 문제다.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손상감시체계를 구축, 손상 통계를 산출하여 발표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손상 포럼을 매년 2회 개최하여 관련 정부 부처와 기관, 학계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손상 문제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예방, 해결 등을 위한 다학제적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7차 손상포럼은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기획과 실제’라는 주제로 시의적절하게 개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질병관리본부뿐만 아니라 관련 학계와 기관, 전국에서 참여한 보건의료  공무원, 시민단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제17차 손상포럼은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기획과 평가, 기전별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 구축과 운영, 나아가 취약집단별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구축과 운영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예방과 관리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경원 서울대병원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에 대한 의료계와 정부 및 관련 학계, 기관 전문가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 손상 예방사업과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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