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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선택 진료 수당 30% 차감 지급

조회수 : 6646 등록일 : 2013-10-18

선택 진료 수당 30% 차감 지급
-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동참하여 노력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최근 어려운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10월부터 진료 교수에게 지급되는 선택 진료 수당을 30% 차감해서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7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고, 올해에는 680여억원의 의료손실이 예상된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병원은 온 힘을 기울여 노력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진료의 수월성을 유지하고, 적정진료를 비롯한 최적의 진료시스템을 실행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국가중앙병원으로써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의사들에게는 환자 검사를 5% 늘리라고 지시한 것과 비용 절감을 위해 환자 진료 재료를 값싼 것으로 교체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예산 비용 절감은 행정부서를 비롯한 진료 지원 업무를 중심으로 적용되며, 환자 진료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업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적정의료와 의료의 질, 환자의 안전만큼은 최우선의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전 교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임하며, 현재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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