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및 간암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염 및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간암이 진단되면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길고 어려운 치료의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의 연구 분야
-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발병 기전과 치료, 만성 간질환의 관리, 간경변증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간암의 병태 생리와 최신 치료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2)
소화기내과
외부 병원에서 받은 의사 소견서, 검사 결과지와 영상 자료 및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간암센터 소화기내과
외부 병원에서 받은 의사 소견서, 검사 결과지와 영상 자료 및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전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단 및 치료법의 발전에 의해 간암의 예후는 개선되고 있습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고 만성 간염을 조절, 치료함으로써,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늦추고 간암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양한 치료법 중 개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방안을 선택하여, 치료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기저 간질환을 치료하고 간기능을 보호하는 과정이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간경변증의 초기에는 정상 간기능이 유지되지만,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 등의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간염의 시기에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간경변증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간경변증이 발생하면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조절과 합병증에 대한 예방을 통하여 치료가 이루어지고, 합병증 각각에 대한 개별적인 치료도 필요합니다.
학력/경력 (14)
[학력]
2011 ~ 201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 박사
2009 ~ 201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 석사
1998 ~ 200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경력]
2024. 3.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2020. 3. ~ 2021. 2. 미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2019. 3. ~ 2024. 2.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
2014. 3. ~ 2019. 2.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
2013. 1. ~ 2014. 2. 강원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
논문 (17)
Carbonic anhydrase-IX inhibition enhances the efficacy of hexokinase II inhibitor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in a murine model.
Concomitant food intake does not affect the efficacy of entecavir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with virological response: a randomized, multicenter, noninferiority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