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간기능과 간암의 개수,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 고주파 열치료술, 경동맥화학색전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방사선 치료, 전신 항암요법이나 표적치료제, 간이식 등 여러 치료 방법 중 최적의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간암 고위험군인지 확인하기 위한 혈액 검사와 종양표지자 (알파태아단백), 복부 초음파 또는 전산화단층촬영 (CT) 등과 함께 필요에 따라 자기공명검사 (MRI), 간동맥혈관조영술 결과 등을 추가적으로 시행, 결과를 종합하여 진단합니다. 이러한 검사들에서 전형적인 결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경변증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경변증이 진행하여 간기능이 상당 부분 감소하면 다리가 붓거나 복부 팽만감을 느끼며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가 있고 황달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피를 토하거나 흑변을 보일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학력/경력 (19)
[학력]
1995 ~ 199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박사
1990 ~ 199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석사
1982 ~ 198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사
[경력]
논문 (247)
Rna interference therapy with arc-520 results in prolonged hepatitis b surface antigen response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infection.
Additional fibrate treatment in udca-refractory pbc patients.
Comparison of models for tumor recurrence after liver transplantation for the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a multicenter long-term follow-up study.
Effectiveness of drug-eluting bead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versus conventional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for small hepatocellular carcinoma in child-pugh class a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