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개원과 함께 ‘어린이만을 위한 병원’이라는 낯선 개념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1990년대 전문 진료장비와 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체계적으로 양성했습니다. 소아암·심장질환 통합 치료체계를 완성한 2000년대, 희귀질환센터를 개설한 2010년대를 지나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CAR-T 치료제를 병원에서 직접 생산하며 소아암 치료의 새 지평을 제시했고 2023년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를 개소해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 가족에게도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33만 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1만 건 이상의 소아수술을 시행하며 아시아 18개국 421명의 의료진에게 첨단 술기를 전수해온 병원. 2025년 미국 뉴스위크는 그 헌신을 인정하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아시아·태평양 최고 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에 미국·캐나다·일본·홍콩 등 세계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시아 소아의료의 기준이 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AI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과 희귀질환 치료 확대, 아시아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다음 40년을 준비합니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 그 중심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