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응급상황, 당황하지 마세요! 34가지 증상에 대한 응급대처법을 안내하는
어린이 응급의료 플랫폼 ‘아이아파’가 있으니까요!

‘아이아파’는 서울대학교병원이 필수의료 전달 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해, 현재 ▲34가지 증상별 응급처치 가이드 ▲(수도권) 병·의원/약국 검색 ▲응급실 종합 상황판 ▲응급처치 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발열, 구토, 설사, 경련 등 총 34가지 증상 중 아이의 상태를 선택하고 연령, 성별, 증상의 정도를 입력하면, 시스템은 중증도에 맞춘 대응 방법을 안내합니다. 경증의 경우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홈케어 지침, 중증의 경우 응급실 방문이나 119 호출이 필요한 상황을 정확히 구분해 제시함으로써, 보호자의 불안감을 덜고 신속한 조치를 돕습니다. 현재 월간 1만 5천 명에 달하는 보호자들이 ‘아이아파’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