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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제9차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인터벤션 영상의학 학술대회, 6월 1일-4일 서울에서 개최

조회수 : 6477 등록일 : 2010-05-24

제9차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인터벤션 영상의학 학술대회 (APCCVIR 2010) 오는 6월 1일-4일 서울에서 개최

박재형 교수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오는 2010년 6월 1일에서 6월 4일까지 제9차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인터벤션 영상의학 학술대회(9th Asian-Pacific Congress of Cadiovascular & Interventional Radiology, APCCVIR 2010)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APCCVIR 2010은 매 2년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며, 1993년 한국에서 1차 대회를 개최한 이후, 17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본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됨으로써 학문적으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인터벤션 영상의학이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동력을 얻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4개의 유관 학회(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통증인터벤션연구회, 대한 ITA 연구회)가 함께 주관함으로써 다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이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국내외 인터벤션 영상의학 관련 학자들의 초청강연들로 메인 프로그램이 구성된 본 대회는 현재 총 26개국에서 539명이 사전 등록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학술 프로그램은 혈관계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전체를 망라하여 기존 치료법의 최신 지견, 치료법 간의 비교, 새로운 치료법의 소개로 진행되는데, 그 중에서도 말초동맥질환 및 간암의 치료법에 관한 심도 있는 편성과, 자궁근종색전술 등 산과/부인과 영역의 인터벤션, 및 아시아권에서 선도하는 인터벤션 시술 소개를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혈관계 인터벤션의 미래에 관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 시간과 브레인써바이버 등 회원의 관심과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회원의 적극적 참여 하에서 내실 있는 학회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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