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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FAQ
진료 전 유의사항
외부 병원에서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한 경우, 외부영상검사를 진료 전 등록해주세요.
진료실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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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유방에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생리주기에 따른 통증이나 가끔씩 느끼는 유방통증은 대부분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국소적으로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심한 통증의 경우 약물 등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전문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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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유방촬영 시 유즙 분비가 있는데 괜찮을까요?
평소에 유즙분비가 없었고 유방촬영시 압박에 의해 우유빛의 유즙분비가 있었다면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시 안심하셔도 됩니다. 평소 유방의 압박 없이도 붉은색이나 갈색의 분비물이 있다면 즉시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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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치밀유방은 안 좋은 것인가요?
치밀유방은 유방실질의 양이 많고 지방이 적은 유형으로, 치밀유방 자체가 병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40대 여성의 대부분(85%)과 50대 여성의 절반(50%)이 치밀유방 소견을 보입니다. 서양에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치밀유방을 가진 여성의 경우 지방형 유방을 가진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으므로 유방초음파 등의 추가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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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유방암 검진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유방암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에서 2년 간격의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지만, 한국유방암학회의 권고에 따라 본원에서는 1-2년 간격의 유방촬영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치밀유방여성의 경우,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 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진주기와 시작 연령 및 검사방법은 환자의 유방암 위험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