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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문분야
피로, 암경험자 건강관리, 암환자 건강검진, 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박상민 교수는 의료-환경-생활 융합 DB를 활용하는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개척하여 건강상태, 행동 변화 및 환경요인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밝혀서 국가정책 및 임상 현장에 적용하도록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적 (암경험자, 청년층, 고령자 등), 사회문화적 (간병가족, 이주민, 저소득층 등) 취약대상자를 위한 근거중심의 생애 여정별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개발하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젊은 청년들을 위한 타당도 검증된 국가검진 항목 개발 및 행동의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는(JAMA, JAMA Internal Medicine 등) 20-30대부터 혈압, 비만,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는 임상 근거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2019년부터 국가검진의 대상이 20-30대 세대까지 확대하는 국가정책에도 반영되었다. 또한, 암 치료 후 암환자의 이차암 위험, 만성병 관리 및 삶의 질 연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암경험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JAMA Oncology 등)
나의 연구분야
의료-환경-생활 융합 데이터사이언스 설명가능 의료인공지능,약물역학,건강증진(암생존자)
박상민 교수는 서울대 의과학과 Health System Data Science Lab 책임교수이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빅데이터 융합연구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연구전문위원 및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국회 대북정책 거버넌스 자문위원회 보건의료 자문위원,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과학인권위원회 위원 및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미국의학협회지(JAMA), 미국임상종양학회지(JCO), 미국의학협회지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유럽심장학회지(EHJ), Circulation 등 주요 의학저널에 건강상태 및 행동 변화와 환경요인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의료-사회 취약대상자의 건강증진, 효과적 남북 보건의료 교류협력 방안, 보건의료-환경 융합 DB를 활용한 데이터사이언스와 설명가능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서울대학교병원 지석영의학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