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메세지
교수님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 해보세요.
인터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의사이고 싶습니다.
Q. 환자들에게 어떤 의사이고 싶은지?
제 외래에 오시거나 그러신 경우에는 편안하게 의사를 만나고 진료 받고 치료 받고 상담하시고 그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관심 갖고 계신 진료분야가 있다면?
처음에 발령 받고 저도 전반적인 비뇨기 질환들을 다 다뤘었는데 조금 조금씩 임상 경험도 쌓이고 하면서 방광암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미국 연수를 갔는데, 그 때도 방광암 분야 쪽으로 해서 연수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갔다 와서도 그 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비뇨기과)쪽으로는 신장암이나 전립선암이나 고환암이나 그런 암종들이 있는데 비교적 예후가 괜찮고 수술하시고 그러면 대개 무병장수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방광암과 같은 경우에는 조금 진행되거나 그런 경우에는 다른 암에 비해서 예후도 많이 안 좋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도 아직 만족할 만한 성과를 아직 이루지 못한 분야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 쪽으로도 연구를 많이 하고 있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Q.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로 믿고 그런 관계들을 유지하는 것이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에서는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도 노력을 하겠지만 환자나 보호자분들의 입장에서도 저를 믿고, 의사를 믿고 따라와 주시면 훨씬 서로 간의 진료나 치료 과정이 훨씬 더 수월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