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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이 최우선”

조회수 : 9856 작성일 : 2020-01-23

- 현지에서 2차 유행 확인되어 확산 우려
- 감염 확산 막기 위해 온 국민의 주의와 협조 절실

최평균 교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월 20일까지 중국에서 274명 환자가 발생했다. 우한시 외에 베이징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우리나라, 태국, 일본으로 환자가 유입됐다. 우리나라 확진 환자도 집단 환자가 발생했던 우한 수산시장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시사한다.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 사람간 전파력이나 사망률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금까지 278명 환자 중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돼 현재까지 사망률로는 과거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나 메르스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아직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되로록 환자 발생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고,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 지침을 잘 지키는 것과 함께 외국에 갔다 돌아온 후 2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를 통해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우한 폐렴과 사스, 메르스 비교>

구분

우한 폐렴

사스[SARS]

메르스[MER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증급성호흡기증후
(Severe A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동호흡기증후군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원인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

2%

15%

28%

유행

2020년 중국 우한 시

2002~2003 중국

2015년 중동

잠복기

2~5일, 최대 14일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발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 혼수, 근육통, 위통, 설사, 마른 헛기침

고열, 기침, 숨가쁨, 신부전 동반, 중증 폐렴증상, 심막염, 설사

치료

항바이러스제/백신 없음. 증상 치료만

감염

확인 안됨

호흡기,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이나 분비액

사람 간 감염 확인 안됨. 병원 내 감염, 감염자 혈액, 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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