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는 2019년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2월 20일(수) 오후 1시~4시 20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약물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 원내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를 개소하여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보다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약물유해반응 관리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심포지엄은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약물안전 분야에서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른 Real-World Data와 약물안전을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약물감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별도의 신청비가 없으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http://www.snuh.org/dmc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